곧 2년차임
지금 맡고있는 주제가 4개인데 실험이 싹다 겹쳐서 하루에 2시간도 못자는중인데 미쳐버릴거 같음
근데 이건 괜찮아 어쨌든 우리 연구실은 본인이 하는대로 논문은 다 잘나와서..
내가 진짜 빡치는건 연구실 사람들임
랩장은 나한테 매번 열폭해서 (자세히 쓰기엔 셀털같아서 구구절절 쓰진 못하겠는데 그럴만한 명확한 이유가 있고 아무튼 년차도 높은 랩장이 일개 2년차한테 열폭하냐 니가 착각한거 아니냐 하기엔 연구실 몇몇 사람들도 맞는거 같다고 함) 나만보면 시비걸려고 드릉드릉하고 매번 연구실 잡일을 나한테만 몰아줌ㅋㅋ 니가 저년차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기엔 우리 연구실에 나 이후로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서 연구실 인원의 절반이 나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들임..한가한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잡일을 나한테만 떠넘기고 연구실 일 배분할땐 항상 제일 힘든거만 나한테 시킴 ㅅㅂ 그러면서 내가 하나라도 실수하면 바로 본인 혈압올라서 와다다다 화내는데 진짜 개빡쳐
그리고 나보다 늦게 들어온 몇명은 매번 내가 하는일은 후려치면서 어떻게든 내 주제에 숟가락 얹어보려고 얼쩡거림..이건 몇번 눈치준 뒤로 괜찮아지긴 함
진짜 짜증난다ㅋㅋ 요즘 스트레스 최대치인데 뭐 취미생활할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사는게 이게 맞나 싶음
지금 맡고있는 주제가 4개인데 실험이 싹다 겹쳐서 하루에 2시간도 못자는중인데 미쳐버릴거 같음
근데 이건 괜찮아 어쨌든 우리 연구실은 본인이 하는대로 논문은 다 잘나와서..
내가 진짜 빡치는건 연구실 사람들임
랩장은 나한테 매번 열폭해서 (자세히 쓰기엔 셀털같아서 구구절절 쓰진 못하겠는데 그럴만한 명확한 이유가 있고 아무튼 년차도 높은 랩장이 일개 2년차한테 열폭하냐 니가 착각한거 아니냐 하기엔 연구실 몇몇 사람들도 맞는거 같다고 함) 나만보면 시비걸려고 드릉드릉하고 매번 연구실 잡일을 나한테만 몰아줌ㅋㅋ 니가 저년차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기엔 우리 연구실에 나 이후로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서 연구실 인원의 절반이 나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들임..한가한 사람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잡일을 나한테만 떠넘기고 연구실 일 배분할땐 항상 제일 힘든거만 나한테 시킴 ㅅㅂ 그러면서 내가 하나라도 실수하면 바로 본인 혈압올라서 와다다다 화내는데 진짜 개빡쳐
그리고 나보다 늦게 들어온 몇명은 매번 내가 하는일은 후려치면서 어떻게든 내 주제에 숟가락 얹어보려고 얼쩡거림..이건 몇번 눈치준 뒤로 괜찮아지긴 함
진짜 짜증난다ㅋㅋ 요즘 스트레스 최대치인데 뭐 취미생활할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사는게 이게 맞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