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사람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서서 갔어! 나랑 어떤 남자 분이랑 나란히 서있었는데 너무 더운거야ㅠㅠ 내가 더위를 잘 타서 그런가 버스 안이 너무 덥더라구ㅠㅠ 옷도 너무 두꺼운 코트를 입기두 했고ㅠㅜ 글서 부채질을 했는데 내 옆에 있던 남자분이 버스 창문을 약간 열어주시는 거야.......!! 오잉 뭐지?? 싶어서 그 분을 힐끗 봤는데
키랑 얼굴이 너무 설레더라.................. 진짜....ㅡ..... 키랑 얼굴이 너어무 설레더라...... 평소였다면 친절하시당 이러고 말았을텐데......... 어깨가 내 머리보다 약간 위에 있더라고........ 아진짜 콧대랑 눈이 진짜....... 콧대 진심 장난없고 눈도 딱 정석으로 예쁜데 피부도 엄청 좋으시더라.......... 요 근래 본 사람중에 젤 잘생긴듯...... 키도 크고....... 아 창문 열어주실때 보니까 손도 크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말이라도 걸러볼 걸 그랬어............... 진심 세번은 힐끗거리면서 쳐다본듯........
키랑 얼굴이 너무 설레더라.................. 진짜....ㅡ..... 키랑 얼굴이 너어무 설레더라...... 평소였다면 친절하시당 이러고 말았을텐데......... 어깨가 내 머리보다 약간 위에 있더라고........ 아진짜 콧대랑 눈이 진짜....... 콧대 진심 장난없고 눈도 딱 정석으로 예쁜데 피부도 엄청 좋으시더라.......... 요 근래 본 사람중에 젤 잘생긴듯...... 키도 크고....... 아 창문 열어주실때 보니까 손도 크고........
감사합니다 하면서 말이라도 걸러볼 걸 그랬어............... 진심 세번은 힐끗거리면서 쳐다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