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에서 맨투맨을 2장 샀어 (9월 말)
그때 재고가 없어서 10/18 예약 발송이였는데 그냥 삼
그 뒤로 신경 안씀
10/6 토요일에 밖에 돌아다니다가 내가 산 옷 실물을 보게 됬는데 검정색이 생각보다 안예쁜거야
원래 한장만 사려다가 검정색도 추가한거라 걍 취소해야겟다 하고 사이트 들어갔는데

예약 발송이라고 이미 송장 다찍어놨는지 배송취소가 안뜨더라 그래서 문의하기에 글 남기고(주말이여서)
월요일에 기다려야지 했는데

ㅅㅂ 배송이 시작됬다는 거임..10/8 월요일에
그래서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하고 문의하기를
들어갓지만 답변엔 배송이 시작되서 수령 후 반품처리를 하라는 거야 ㅅㅂ

그래서 예약배송이 10/18이라 배송전 취소가 가능한줄 알앗는데 배송이 시작되서 내가 환불배송비까지 내야되냐고 했더니 그냥 착불로 보내라는 답변을 받음 ㅅㅂ 이것도 빡치는게 10/9 공휴일이라 10/10에 답변받음

옷은 10/10에 와서 검정색은 10/11 목요일에 반송보내고 10/12 금요일에 배송완료 문자 받음

근데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 없음 ㅅㅂ
환불요청중에서 안넘어감 (환불요청-환불처리-환불완료 순)
그래서 금요일에 도착했으니까 토일 주말빼고 월요일 지나고 오늘 문의하기 했는데 운송장 첨부해달라고 답변옴 ㅡㅡ
다시 운송장 첨부햇는데 내일이나 답변줄듯

여기 원래 이렇게 환불 빡침????!!
그렇게 인쇼 많이 하면서 단 한번도 속썩인적 없었는데 진짜 왜케 꼬여가지고 엉망진창임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