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낳았으니 맘대로 대할수 있어라고 생각하는 강입적인 부모님한테서 벗어날수 없을거다 취업도 못 할것이다 그동안 망설였던 이유는 조금의 희망이라도 바랬기때문인데 이젠 희망도 없고 죽어서도 존속살해범보다는 우울을 견디지 못해 자살을 선택한게 더 낫겠지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걸 11월까진 버티고 싶었는데 버티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