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항상 최상위는 아니더라도 상위권 성적은 나왔었고 재수해서 정시로 성대 공대 성적 나온 덬이야 근데 의치한수가 너무 가고 싶어서 삼수했는데 뻔한 말이지만 6,9평보다 많이 미끄러져서 올해 서울교대에 다니고 있어 좋은 학교지만 의치한을 기대했던 나랑 부모님 눈에는 안찼지 특히 부모님 눈엔...
이번 수능 성적 나온 직후 삼수 해도 이 모양이냐고 아빠한테 맞고 엄마한테 지속적으로 폭행+폭언을 당해서 목 메달려고 줄까지 샀는데 부모님이 심했다고 사과해서 당일에 포기했었음... 그냥 자살 했어야 됐는데 진짜 병신같이....
근데 지금 대학 입학해서 수업 듣고 있는데 엄마가 맨날 나땜에 창피하다 죽겠다 니 주제를 알지 삼수를 왜 했냐 멍청한 년이 이렇게 소리치고 난리를 부리는데 진짜 딱 미칠거 같아 오늘도 듣고 걍 에어팟 끼고 안들으려고 버텼는데 ㄹㅇ 눈물나고... 지금도 글 쓰면서 울고 있는데 그냥 눈 딱감고 자살해야 이게 끝날지 아님 이게 부모님에 의한 스트레스라 악착같이 돈 모아서 독립하면 자살하고 싶을 생각도 쥴어들고 살고 싶을지 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글써봐 진짜 끝내고 싶다
이번 수능 성적 나온 직후 삼수 해도 이 모양이냐고 아빠한테 맞고 엄마한테 지속적으로 폭행+폭언을 당해서 목 메달려고 줄까지 샀는데 부모님이 심했다고 사과해서 당일에 포기했었음... 그냥 자살 했어야 됐는데 진짜 병신같이....
근데 지금 대학 입학해서 수업 듣고 있는데 엄마가 맨날 나땜에 창피하다 죽겠다 니 주제를 알지 삼수를 왜 했냐 멍청한 년이 이렇게 소리치고 난리를 부리는데 진짜 딱 미칠거 같아 오늘도 듣고 걍 에어팟 끼고 안들으려고 버텼는데 ㄹㅇ 눈물나고... 지금도 글 쓰면서 울고 있는데 그냥 눈 딱감고 자살해야 이게 끝날지 아님 이게 부모님에 의한 스트레스라 악착같이 돈 모아서 독립하면 자살하고 싶을 생각도 쥴어들고 살고 싶을지 나도 모르겠어서 그냥 글써봐 진짜 끝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