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체능 10년하다가 다른 공부 시작했는데.. 공부하는 내가 이상하고 이질적이야 내가 이런 공부를 하다니 이 공부해서 잘할 수 있는건지 앞으로 뭐할지도 모르면서 일단 예체능 그만두고 할 게 없으니까 공부중인데.. 너무 기분이 묘해.. 나같은 사람 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