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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내 업무가 아닌 일 나한테 시킬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한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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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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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직장은 1년째 다니고 있고
사내 자료/데이터 관리 쪽이라 타 부서랑 교류가 많은 편이야
근데 내가 사원급인데 반해 나에게 일을 주는 분들은 최소 부장,상무급 이상이시거든.

그런데 여기서 문제인게 아무래도 직급차이도 많이나고 하다보니까
내일인지 니일인지 좀 아리까리한 부분들 그리고 특히 시스템적인 부분들 얘기 나오면 (애매하게 내 시스템과 약간 발만 걸치고 있으면) 니가 나보단 그런쪽 잘 아니까 너가 해달라고 자꾸 나한테 일을 떠밀어. 근데 나도 내 일 외에 모르거든 ...그리고 결정적으로 , 좋은 마음으로 도와주고 싶어도 난 내 일만으로도 시간이 벅차 ㅜㅠ

심지어 외국 본사에서 새로 들여오는 시스템이라서 나도 영어 매뉴얼 읽고 연구해봐야되고 시도해 봐야한다고...
그 과정에서 그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해서 내 시스템을 "일부" 사용한단말이지? 그러니까 내가 기술적인 부분 지원 다하래. 그리고 그분들은 부장급이니까 '난 이런거 잘 모르고 내가 이것까지 해야해?' 이런 느낌임

그래서 지난번엔 말씀 드리다가 또 자꾸 다 내가 하라길래
(난 그 팀도 아니고 그분한테 내가 보고드려야 할 관계도 아님)
부장님, 이 부분은 유럽 본사에서 이렇게 답변이 왔으니, 본부 어느팀한테 물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담당하는 쪽이 아니라서 확인이 어렵다. 제가 사용하는 시스템 안에 들어있긴 하지만 지금 확인해야하는 부분은 제가 맡고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제가 알 수 없어서요 ㅠㅠ 했더니
되게 황당하다는듯이 막 너가 그런식으로 말하다니 넘 황당하다는 식으로 막 말씀 하시더라고.

지금까지 호의로 되게 많이 도와드렸는데, 순식간에 일 해주고 욕쳐먹은 느낌 ㅎㅎ... 결국 그리고 위에서 말한 것도 내가 문의하고 진행함.
그이후에도 계속 유럽 본사랑 call 잡고 이런거 다 내가 해야 하는식으로 넘어왔는데 너무 힘빠짐 ㅜㅜ 이거 한다고 나한테 업무성과에 반영되는것도 아님 ㅜㅜ

그냥 내 시스템이랑 일부라도 관련이 있으면 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진행해야 하는건지 내가 잘못된건지 또 그와중에 쪼금 한번 저렇게 말은 해봤다고 눈치는 왜이렇게 보는건지 며칠째 마음만 너무 불편하다 ㅜㅜ

그냥 미움받으면 미움받는대로 살면 될거같은데 성격상 그게 어렵네...
혹시 내가 위에 기술한 내용들이 내가 원래 당연히 도와줘야 할 부분인데 내가 내일 아니라고 선긋는걸까?
그리고 이런 경우에 덬들은 어떻게 마음 먹거나 지혜롭게 행동하는지...

(참고로, 내 위에 사수나 상사는 없엉..ㅋ 다 내가 판단하고 행동해야해...)

직장생활 선배덬들의 조언 부탁할게..!!
미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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