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중 한명이
퇴근하고 누구랑 약속잡든지 뭘하든지 해서
밖에서 쭉 놀다가 새벽 2~3시에 집에 들어감
>화장지우는것도 잊고 잠들었다가 늦잠자서
헐레벌떡 일어나 눈번진거 대충 수습하고 화장 수정만
좀 하고 다시 출근
이럴때가 종종 있대 (당연히 이런식으로 2일 연속하지는 않고)
나는 아직 화장을 안지우고 자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화장한채로 밤새도 수정 잘하고 가면 티가 잘 안나?
얘가 서비스직이거든
서비스직은 다른직업보다 용모에 신경쓰는게 좀
센편일텐데 저러고 가면 상사에게 한소리 듣는거 아닌가 해서 걱정됐는데
별얘기 안하는거보면 티가 안나는건가 싶어서 신기해
퇴근하고 누구랑 약속잡든지 뭘하든지 해서
밖에서 쭉 놀다가 새벽 2~3시에 집에 들어감
>화장지우는것도 잊고 잠들었다가 늦잠자서
헐레벌떡 일어나 눈번진거 대충 수습하고 화장 수정만
좀 하고 다시 출근
이럴때가 종종 있대 (당연히 이런식으로 2일 연속하지는 않고)
나는 아직 화장을 안지우고 자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화장한채로 밤새도 수정 잘하고 가면 티가 잘 안나?
얘가 서비스직이거든
서비스직은 다른직업보다 용모에 신경쓰는게 좀
센편일텐데 저러고 가면 상사에게 한소리 듣는거 아닌가 해서 걱정됐는데
별얘기 안하는거보면 티가 안나는건가 싶어서 신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