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그외 나중에 나 같은 아이를 나을까봐 비출산 생각 중인 초기
809 9
2021.11.28 13:54
809 9

나는 되게 복잡한 사람이야. 생각도 많고.

사춘기 때는 아주 약한 연극성 인격장애도 있었던 것 같아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고 항상 사람들이 당최 나를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알면 알수록.

이게 좋은게 절대 아닌걸 알아. 

그래서 가족 외에는 오래 지속된 관계가 없어

연인 관계도 친구 관계도. 

연인 관계는 항상 짧았고. 내 성격을 잘 받아주는 친구들을 만나면 2-3년 잘 이어지지만

결국에는 항상 내가 도망쳤어.



나는 내 딸이나 아들이 이럴까봐 고민이야.


우리 부모님이야. 워낙 아량이 넓고 복잡하게 생각 안하셔서

이런 복잡하고 꼬인 나도 잘 받아주시지만.


복잡하고 꼬인 내가 

복잡하고 꼬인 자식을 낳게 되면 어떤 파국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파국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나는 항상 무슨 일이 생길까 전전긍긍하면서 살겠지...


아이가 싫거나 그런건 아닌데

이런게 무서워서 비출산을 다짐하는 내가 우습게 느껴져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JTBC 드라마 '설강화' 관련 JTBC 법무팀의 법적 대응 안내문 공유 21.12.30 17만
전체공지 온에어관련 부탁 공지 21/09/17 자로 해제 알림 6 21.01.10 148만
전체공지 더쿠 이용 규칙 [📢 210427 추가수정갱신 5) 항목 中 -여초 저격식 활동 위주 및 분란조장 하러 오는 일부 남초 회원들 경고 항목 추가 수정 갱신 알림 및 무통보 차단 중] 20.04.29 842만
전체공지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적발 시 차단 강화) 16.05.21 1049만
전체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434 15.02.16 399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0111 그외 사과하고 싶다면서 본인 일정을 맞춰달라는게 정상인지 궁금한 후기 9 01.21 740
180110 그외 위 기능이 떨어지고 있는 기분인 중기 11 01.21 566
180109 그외 무언가를 포기하는 기로에 섰을 때 기준으로 세워야하는게 뭔지 조언을 구하는 초기 9 01.21 339
180108 음악/공연 폴라로이드 러브 같은 아이돌 노래 추천받는 초기 6 01.21 236
180107 그외 물건은 맘에 들었는데 판매자 대응때문에 싫어진 후기 6 01.21 518
180106 그외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데 기질 때문에 너무 힘든 후기.. 15 01.21 1446
180105 그외 나 bts알엠 팬하고 싶은데 방법이 궁금한 초기 21 01.21 1324
180104 그외 잠에서 빨리 깰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한 초기 6 01.21 243
180103 그외 일하는곳마다 힘든데 나는 일을 그만둘게아니라 사는걸 그만둬야하는지 궁금한 중기 6 01.21 634
180102 음식 맵찔이 밥먹기 힘든 중기 8 01.21 359
180101 그외 며칠 째 지속되던 어지럼증 원인 찾은 후기 3 01.21 724
180100 그외 융통성 없는 나땜에 가족들이 고통받는 중기 20 01.21 1544
180099 그외 수면앱 처음 사용해 본 후기 3 01.21 267
180098 그외 임신하니깐 눈물이 겁나 많아진 중기 5 01.21 391
180097 그외 울 시어머니 가짜천국다녀오신 후기 23 01.21 2692
180096 그외 3.8kg아가 자연분만 출산후기 17 01.21 932
180095 그외 삼총사였다가 틀어졌는데…힘들어서 상담까지 받은 후기 23 01.21 2258
180094 음식 63빌딩 파빌리온 접시 나만 팔목 아팠던건지 궁금한 후기 2 01.21 650
180093 그외 갑자기 불안장애 얻게 된 덬 있을까? 13 01.21 635
180092 그외 살면서 가장 행복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던 후기 8 01.21 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