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겁이 많아서 부모님이나 지인이 운전하는 거 아니면 아직도 좀 무서워함
그런 내가 운전한다는 건 더 상상도 안 가
모종의 이유로 우리집은 차를 없애고 5년 정도 살았는데 본가가 지역 중심가에 있음+나는 서울에서 자취함 이라서 불편함이 없었음
부모님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감 떨어진채로 운전하면 위험하다고 그냥 그렇게 사시다가 면허증 반납할 생각도 있으신 것 같아
그럼 외동인 나만 남게 되는데... 일단 아직까지는 대중교통이 모든 걸 해결하긴 했거든
특히 나는 다른 지역에 사니까 본가 왔다갔다 하려면 시외버스나 열차가 더 편해서... 그 외에는 멀면 택시타면 되고ㅇㅇ
근데 좀 더 지나면 부모님 병원 갈 일도 생기실 거고 기타 등등 여러 상황이 있을텐데 그러면 차는 하나 있어야 하는 생각이 또 들더라고...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
그런 내가 운전한다는 건 더 상상도 안 가
모종의 이유로 우리집은 차를 없애고 5년 정도 살았는데 본가가 지역 중심가에 있음+나는 서울에서 자취함 이라서 불편함이 없었음
부모님도 이제 나이가 들어서 감 떨어진채로 운전하면 위험하다고 그냥 그렇게 사시다가 면허증 반납할 생각도 있으신 것 같아
그럼 외동인 나만 남게 되는데... 일단 아직까지는 대중교통이 모든 걸 해결하긴 했거든
특히 나는 다른 지역에 사니까 본가 왔다갔다 하려면 시외버스나 열차가 더 편해서... 그 외에는 멀면 택시타면 되고ㅇㅇ
근데 좀 더 지나면 부모님 병원 갈 일도 생기실 거고 기타 등등 여러 상황이 있을텐데 그러면 차는 하나 있어야 하는 생각이 또 들더라고...
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