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는 40대 후반 여자고 지금 백화점에서 캐셔로 근무하고 있어
현재 직장 - 복지며 임금이며 같이 일하는 동료며 출퇴근 거리며 다 존ㄴ나 구림 장점이라곤 정규직이라는 점 하나 뿐이지만 지금 백화점 인력 줄이는 상황이라 언제 잘릴지 모름
근데 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옴
이전 직장 - 복지 존좋 임금 존좋 출근 교통편도 만족스러움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계약직 .. 6개월 계약에 한 번 더 연장 가능하고 근무 도중에 타지점 지원 공고 뜨면 자소서나 면접 컨펌해주고 윗선에 잘 봐달라 얘기도 해줄 수 있다고 함 암튼 이런거 팍팍 밀어주는 ? 그렇대
엄마 지금 직장 존구라 이직하라고 하고 싶어도 계약직이라고 하니까 선뜻 가라고 하기에도 그렇다 .. 사실 지금 일하는 직장도 안정적인건 아니지만서도 ㅠ 전에 일했던 직장이 원래 계약만료자 재입사 잘 안 해주는걸로 유명한 편인데 이번에 거의 특수 케이스로 재입사하는거 본사에서도 컨펌 내려왔다네 .. 진짜 고민됨 엄마도 고민하고 있어서 ㅠ
현재 직장 - 복지며 임금이며 같이 일하는 동료며 출퇴근 거리며 다 존ㄴ나 구림 장점이라곤 정규직이라는 점 하나 뿐이지만 지금 백화점 인력 줄이는 상황이라 언제 잘릴지 모름
근데 전에 일했던 직장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옴
이전 직장 - 복지 존좋 임금 존좋 출근 교통편도 만족스러움 다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계약직 .. 6개월 계약에 한 번 더 연장 가능하고 근무 도중에 타지점 지원 공고 뜨면 자소서나 면접 컨펌해주고 윗선에 잘 봐달라 얘기도 해줄 수 있다고 함 암튼 이런거 팍팍 밀어주는 ? 그렇대
엄마 지금 직장 존구라 이직하라고 하고 싶어도 계약직이라고 하니까 선뜻 가라고 하기에도 그렇다 .. 사실 지금 일하는 직장도 안정적인건 아니지만서도 ㅠ 전에 일했던 직장이 원래 계약만료자 재입사 잘 안 해주는걸로 유명한 편인데 이번에 거의 특수 케이스로 재입사하는거 본사에서도 컨펌 내려왔다네 .. 진짜 고민됨 엄마도 고민하고 있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