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류 사육 후기>
육식성인 얘들은 생먹이를 먹어야해서 밀웜이나 귀뚜라미를 주면 잘 먹을 수 있어서 사육하기 편리해. 초식성인 종들은 상추같은 풀 (무농약으로)을 줘야하는데 집에 사둔 풀이 다 떨어지면 다시 사러 나가야 해서 조금 귀찮아.
야체나 체소를 주었을 때는 매일 새 먹이로 갈아주어야하는데 특히 여름에 기르다보면 날파리 1~2마리가 꼬일 수 있어서 청결에 더 신경써야해.
나방류 유충은 종이컵에 구멍을 뚫고 밑에 휴지를 접어서 바닥에 두껍게 깐 후 유충이 나온 체소나 옥수수의 잎사귀 몇 개를 넣어주고 종이컵을 뒤집은 후 먹이를 갈아주면서 사육하면 성충을 볼 수 있어. (수분은 넣어준 먹이에 물을 뿌리는 것으로 대체) 나방류 유충들은 번데기가 되기 전에 보통 넣어준 잎사귀를 돌돌말아서 안에 들어가거나 휴지를 뜯으면서 파고 들어가서 안에서 번데기가 되더라.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보통 식품에 딸려오는 개체들은 4령이 많기 때문에 몸 내부에 기생벌이 알을 낳았을지의 여부를 알 수 없어. 번데기까지 길렀는데 나방이 아니라 벌이 나올 수 있음. 따라서 고민하고 기르는 것을 추천해.
(사슴벌레류도 길러봤으나 하도 예전에 기르고 사육을 딱 1번만 해봤기 때문에 세부적으로는 기억이 안남)
< 관상어 사육 후기>
금붕어나 잉어, 붕어 같은 종은 합사할 계획이라면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둥근 어항은 비추야. 안에 내부 공간이 좁아서 서로 사이가 안 좋으면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싸울 수 있어...ㅠㅠ (금붕어는 무리지어서 생활하는 종이여서 여러마리 기르는 것이 좋아)
금붕어는 자기 입 크기보다 작으면 뭐든지 다 먹어버려서 어항에 두는 장식이나 식물은 주의해야 해. (어항 청결해지라고 물위에 개구리밥을 두고 다음날 일어나서 봤더니 깔끔하게 다 살아져 있었어 ㅠㅠㅠㅠㅠ)
물생활에서 공통으로 중요한 것은 어항에 여과기랑 히터를 설치하는 것이야. 특히 수반에 기르면 맞는 여과기랑 히터를 고르기 힘든데 돌핀 미니 히터 (10w) (이 히터 종류가 와트 쓰여진 물 l까지 커버가 가능한 고정히터여서 어항 물 용량을 가늠해 보고 사는 것을 추천해), 항아리 여과기 (물리여과기. 수사이쿠 단지여과기 보다 청소하기 편해서 좋아), 앉은뱅이 스펀지여과기 사용하고 있어. 이 중에서 특히 앉은뱅이 스편지 여과기는 클린 사육통 중 사이즈에도 들어가서 좋아. 이 외에도 물갈이제, 백점병 치료제, 메틸렌 블루, 외부기생충 약, 내부 기생충약, 종합질병치료제, 멜라픽스 정도로 구비해주면 좋아. (급하게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음)
<구피 사육 후기>
구피를 기르기 전에 알아야 할 것 한가지는 쉬운 마음으로 시작하지 말기를 다짐하고 있으면 좋아. 구피가 물잡이고기로 사용할 정도로 번식력과 생존력이 좋지만 너무 번식을 잘 해서 여러 세대를 보면서 오래 길러야만 하는 종이야. 내 사례를 예시로 들자면 초딩 때 분양받아와서 9년 째 기르고 있는 중이야. 온도는 25도 쯤 맞추고 기르면 나이가 많이 들어도 질병에 잘 안 걸리게 기를 수 있어. 허리 휨을 막고 싶다면 필수로 꼭 구피 영양제를 구매해서 뿌려주는 것을 추천해.
난태생이기 때문에 치어들 낳지만 모성애가 없어 돌보지 않고 잡아먹을 수 있으므로 구피 개체수를 불리고 싶다면 치어들을 보이는 즉시 잡아서 치어항을 따로 마련해주고 기르는 것이 좋아. (예전에 과밀을 겪었기 때문에 수반을 2개로 늘리기 싫어서 어항에 인공수초를 넣어두고 치어들을 방치하고 있어. 인공수초만 넣어줘도 치어들이 잘 살아남아.)
<미꾸라지 사육 후기>
미꾸라지는 꼭 큰 어항에 기르고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해. 만약 시장이나 낚시터에서 구매했다면 중국산 미꾸라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야외에 방사하는 것은 불법이야.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에서 생물수업하고 분양받아오는 미꾸라지도 해당됨) 온도는 25도 쯤으로 맞추고 기르면 되고 초록창에 파는 민물고기 사료를 사서 주면 좋아. 미꾸라지 특성상 어항 밖으로 탈출을 잘 하므로 점프사를 막기 위해 꼭 뚜껑있는 곳에서 기르는 것을 추천해. 만약 미꾸라지가 밖으로 탈출한 뒤 생포되었다면 종합치료제를 탄 어항에 콩돌과 함께 넣어주는 것이 좋아. 관리만 잘 하면 죽을 것 처럼 뒤집어져도 운이 좋다면 반나절 후에 멀쩡해질 수 있어!!
<수생복족류 사육 후기>
물달팽이, 다슬기, 우렁이 모두 해당됨
물달팽이는 상관 없지만 다슬기나 우렁이를 기를 계획이라면 바닥제를 꼭 구피자갈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 다슬기나 우렁이는 속도도 느리고 패각이 커서 한번 뒤집어지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바닥제를 사용할 경우 그것을 붙잡고 일어날 확률이 높아져. (그래도 뒤집어져서 못 일어나는 경우도 있음) 먹이는 3종 모두 우렁이 사료를 주면 되는데 이 제품이 품절이 잘 나타나는 제품이기 때문에 한번 살 때 많이 사면 좋아. (우렁이 사료 대안으로 새우 사료를 급여하고 있어) 칼슘 급여도 해야 하므로 어항에 산호석은 꼭 두어야 해.
(상추, 시금치, 물고기 사료, 멸치 등을 급여할 수 있으나 내가 기르는 개체들은 우렁이사료 기호도가 너무 좋은지 풀을 어항에 넣어주면 다슬기 1마리만 먹고 나머지는 아무도 먹지 않아...ㅠㅠ)
어항 청소는 일정 개체수를 초과하면 매일 청소해주어야 해. 스포이드로 배설물만 제거해도 많이 깨끗해져. (거의 자신의 몸 크기 만큼 싼다고 보면 될 정도로 똥쟁이들임)
그리고 다슬기를 기를 생각이라면 반드시 어항용 led조명을 설치해야 해. 다슬기들이 성장할 수록 패각이 자라는데 이 패각이 잘 굳기 위해서는 높은 광량이 필요하지만 실내 조명으로는 광량이 모자르기 때문에 패각이 잘 굳지 않아. 따라서 어항용 조명을 꼭 설치해주는 것이 중요해.
물달팽이는 번식력이 좋기 때문에 1마리만 길러도 순식간에 40~50마리로 개체수가 불어날 수 있어. 폭번과 과밀을 막으려면 일정 개체수가 되면 계속 알집을 제거해 주어야 해. 알집은 스포이드로 긁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참고로 현재는 구피, 미꾸라지, 왼돌이물달팽이,물달팽이, 곳체다슬기, 논우렁이, 댕댕이 돌보고 있어
육식성인 얘들은 생먹이를 먹어야해서 밀웜이나 귀뚜라미를 주면 잘 먹을 수 있어서 사육하기 편리해. 초식성인 종들은 상추같은 풀 (무농약으로)을 줘야하는데 집에 사둔 풀이 다 떨어지면 다시 사러 나가야 해서 조금 귀찮아.
야체나 체소를 주었을 때는 매일 새 먹이로 갈아주어야하는데 특히 여름에 기르다보면 날파리 1~2마리가 꼬일 수 있어서 청결에 더 신경써야해.
나방류 유충은 종이컵에 구멍을 뚫고 밑에 휴지를 접어서 바닥에 두껍게 깐 후 유충이 나온 체소나 옥수수의 잎사귀 몇 개를 넣어주고 종이컵을 뒤집은 후 먹이를 갈아주면서 사육하면 성충을 볼 수 있어. (수분은 넣어준 먹이에 물을 뿌리는 것으로 대체) 나방류 유충들은 번데기가 되기 전에 보통 넣어준 잎사귀를 돌돌말아서 안에 들어가거나 휴지를 뜯으면서 파고 들어가서 안에서 번데기가 되더라. 단,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보통 식품에 딸려오는 개체들은 4령이 많기 때문에 몸 내부에 기생벌이 알을 낳았을지의 여부를 알 수 없어. 번데기까지 길렀는데 나방이 아니라 벌이 나올 수 있음. 따라서 고민하고 기르는 것을 추천해.
(사슴벌레류도 길러봤으나 하도 예전에 기르고 사육을 딱 1번만 해봤기 때문에 세부적으로는 기억이 안남)
< 관상어 사육 후기>
금붕어나 잉어, 붕어 같은 종은 합사할 계획이라면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둥근 어항은 비추야. 안에 내부 공간이 좁아서 서로 사이가 안 좋으면 계속 빙글빙글 돌면서 싸울 수 있어...ㅠㅠ (금붕어는 무리지어서 생활하는 종이여서 여러마리 기르는 것이 좋아)
금붕어는 자기 입 크기보다 작으면 뭐든지 다 먹어버려서 어항에 두는 장식이나 식물은 주의해야 해. (어항 청결해지라고 물위에 개구리밥을 두고 다음날 일어나서 봤더니 깔끔하게 다 살아져 있었어 ㅠㅠㅠㅠㅠ)
물생활에서 공통으로 중요한 것은 어항에 여과기랑 히터를 설치하는 것이야. 특히 수반에 기르면 맞는 여과기랑 히터를 고르기 힘든데 돌핀 미니 히터 (10w) (이 히터 종류가 와트 쓰여진 물 l까지 커버가 가능한 고정히터여서 어항 물 용량을 가늠해 보고 사는 것을 추천해), 항아리 여과기 (물리여과기. 수사이쿠 단지여과기 보다 청소하기 편해서 좋아), 앉은뱅이 스펀지여과기 사용하고 있어. 이 중에서 특히 앉은뱅이 스편지 여과기는 클린 사육통 중 사이즈에도 들어가서 좋아. 이 외에도 물갈이제, 백점병 치료제, 메틸렌 블루, 외부기생충 약, 내부 기생충약, 종합질병치료제, 멜라픽스 정도로 구비해주면 좋아. (급하게 필요할 때 바로 쓸 수 있음)
<구피 사육 후기>
구피를 기르기 전에 알아야 할 것 한가지는 쉬운 마음으로 시작하지 말기를 다짐하고 있으면 좋아. 구피가 물잡이고기로 사용할 정도로 번식력과 생존력이 좋지만 너무 번식을 잘 해서 여러 세대를 보면서 오래 길러야만 하는 종이야. 내 사례를 예시로 들자면 초딩 때 분양받아와서 9년 째 기르고 있는 중이야. 온도는 25도 쯤 맞추고 기르면 나이가 많이 들어도 질병에 잘 안 걸리게 기를 수 있어. 허리 휨을 막고 싶다면 필수로 꼭 구피 영양제를 구매해서 뿌려주는 것을 추천해.
난태생이기 때문에 치어들 낳지만 모성애가 없어 돌보지 않고 잡아먹을 수 있으므로 구피 개체수를 불리고 싶다면 치어들을 보이는 즉시 잡아서 치어항을 따로 마련해주고 기르는 것이 좋아. (예전에 과밀을 겪었기 때문에 수반을 2개로 늘리기 싫어서 어항에 인공수초를 넣어두고 치어들을 방치하고 있어. 인공수초만 넣어줘도 치어들이 잘 살아남아.)
<미꾸라지 사육 후기>
미꾸라지는 꼭 큰 어항에 기르고 은신처를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해. 만약 시장이나 낚시터에서 구매했다면 중국산 미꾸라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야외에 방사하는 것은 불법이야.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에서 생물수업하고 분양받아오는 미꾸라지도 해당됨) 온도는 25도 쯤으로 맞추고 기르면 되고 초록창에 파는 민물고기 사료를 사서 주면 좋아. 미꾸라지 특성상 어항 밖으로 탈출을 잘 하므로 점프사를 막기 위해 꼭 뚜껑있는 곳에서 기르는 것을 추천해. 만약 미꾸라지가 밖으로 탈출한 뒤 생포되었다면 종합치료제를 탄 어항에 콩돌과 함께 넣어주는 것이 좋아. 관리만 잘 하면 죽을 것 처럼 뒤집어져도 운이 좋다면 반나절 후에 멀쩡해질 수 있어!!
<수생복족류 사육 후기>
물달팽이, 다슬기, 우렁이 모두 해당됨
물달팽이는 상관 없지만 다슬기나 우렁이를 기를 계획이라면 바닥제를 꼭 구피자갈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 다슬기나 우렁이는 속도도 느리고 패각이 커서 한번 뒤집어지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바닥제를 사용할 경우 그것을 붙잡고 일어날 확률이 높아져. (그래도 뒤집어져서 못 일어나는 경우도 있음) 먹이는 3종 모두 우렁이 사료를 주면 되는데 이 제품이 품절이 잘 나타나는 제품이기 때문에 한번 살 때 많이 사면 좋아. (우렁이 사료 대안으로 새우 사료를 급여하고 있어) 칼슘 급여도 해야 하므로 어항에 산호석은 꼭 두어야 해.
(상추, 시금치, 물고기 사료, 멸치 등을 급여할 수 있으나 내가 기르는 개체들은 우렁이사료 기호도가 너무 좋은지 풀을 어항에 넣어주면 다슬기 1마리만 먹고 나머지는 아무도 먹지 않아...ㅠㅠ)
어항 청소는 일정 개체수를 초과하면 매일 청소해주어야 해. 스포이드로 배설물만 제거해도 많이 깨끗해져. (거의 자신의 몸 크기 만큼 싼다고 보면 될 정도로 똥쟁이들임)
그리고 다슬기를 기를 생각이라면 반드시 어항용 led조명을 설치해야 해. 다슬기들이 성장할 수록 패각이 자라는데 이 패각이 잘 굳기 위해서는 높은 광량이 필요하지만 실내 조명으로는 광량이 모자르기 때문에 패각이 잘 굳지 않아. 따라서 어항용 조명을 꼭 설치해주는 것이 중요해.
물달팽이는 번식력이 좋기 때문에 1마리만 길러도 순식간에 40~50마리로 개체수가 불어날 수 있어. 폭번과 과밀을 막으려면 일정 개체수가 되면 계속 알집을 제거해 주어야 해. 알집은 스포이드로 긁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참고로 현재는 구피, 미꾸라지, 왼돌이물달팽이,물달팽이, 곳체다슬기, 논우렁이, 댕댕이 돌보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