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사주 보러다녀왔는데
공망살이 있다고 굿을 해주면 좋다는거야
그러면서 내가 입는 속옷 가져다 줘야한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굿할때 내가 오면 좋겠다고 하고...
근데 점쟁이면서 내가 왜 남자가 없었는지 맞추지도 못하고
오히려 나한테 되려 되묻는거야 왜없었냐 한번도 남친없었는거 맞냐 나한테 키몇이냐 물어보고 키도 크고 예쁜데 왜없었던거냐고 ㅡㅡ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데 나도 궁금해서 찾아간건데 말야
점을 보러갔다기보다 잘될거다 항상 웃으라고 하면서 잔소리 듣고온 느낌이었어..
그런 곳 찾아간게 첨인데 원래 이런식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덬들은 어땠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글 남겨봐..
공망살이 있다고 굿을 해주면 좋다는거야
그러면서 내가 입는 속옷 가져다 줘야한다고 하더라구
그리고 굿할때 내가 오면 좋겠다고 하고...
근데 점쟁이면서 내가 왜 남자가 없었는지 맞추지도 못하고
오히려 나한테 되려 되묻는거야 왜없었냐 한번도 남친없었는거 맞냐 나한테 키몇이냐 물어보고 키도 크고 예쁜데 왜없었던거냐고 ㅡㅡ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데 나도 궁금해서 찾아간건데 말야
점을 보러갔다기보다 잘될거다 항상 웃으라고 하면서 잔소리 듣고온 느낌이었어..
그런 곳 찾아간게 첨인데 원래 이런식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덬들은 어땠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글 남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