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덬이야
우울해서 주저리주저리 할게
예쁘단 소리는 들어
근데 존예는 아니야
불행인지 다행인지 외모보고 좋다는사람들은 다가와
근데 내 성격 알게되고 좀 사귀게 되다가 다 도망가. 맨날 차여
얼마 사귀지 않은 놈도 계속 생각나. 울컥해
그래서 상담받고있어
상담 받아서 내 자신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누군가 날 인정해주고 사랑해줘서
내 맘의 공허함을 채워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계속 어플하는데
어플하면 더 뭐같아진다. 쉽게 날 씹는 사람들도 더 많고
더 현타오고...
직장도 괜찮아
업무는...내가 좋아하는 업무도 아니고 하고싶었던 일도 아니야
좀 막막해. 여기서 어디로 가야할지. 내 미래는 어떻게 될지. 하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회사 자체, 내 나이에 비해 받는월급, 사람들 자체는 아직까지는 괜찮아서 이런고민 하는게 웃긴가 싶기도해
친구들도 많이는 없지만
예전 은따당했을때보다는 많이 깨달아서 적정선 지키면서 살아가고있어
다행히 몇명은 내 성격을 알고 이해해주고 내 곁에 있어준다
ㅅㄹ할때가 되서 그런가
너무 우울하고 그냥 죽고싶다
우울해서 주저리주저리 할게
예쁘단 소리는 들어
근데 존예는 아니야
불행인지 다행인지 외모보고 좋다는사람들은 다가와
근데 내 성격 알게되고 좀 사귀게 되다가 다 도망가. 맨날 차여
얼마 사귀지 않은 놈도 계속 생각나. 울컥해
그래서 상담받고있어
상담 받아서 내 자신에 대해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누군가 날 인정해주고 사랑해줘서
내 맘의 공허함을 채워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계속 어플하는데
어플하면 더 뭐같아진다. 쉽게 날 씹는 사람들도 더 많고
더 현타오고...
직장도 괜찮아
업무는...내가 좋아하는 업무도 아니고 하고싶었던 일도 아니야
좀 막막해. 여기서 어디로 가야할지. 내 미래는 어떻게 될지. 하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회사 자체, 내 나이에 비해 받는월급, 사람들 자체는 아직까지는 괜찮아서 이런고민 하는게 웃긴가 싶기도해
친구들도 많이는 없지만
예전 은따당했을때보다는 많이 깨달아서 적정선 지키면서 살아가고있어
다행히 몇명은 내 성격을 알고 이해해주고 내 곁에 있어준다
ㅅㄹ할때가 되서 그런가
너무 우울하고 그냥 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