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
확실히 예전에 비해 건강이 안좋아짐 예전엔 과식을 해도 체하거나 그런게 없었는데 이젠 과식을 하면 체함. 설사도 하고 뱃속은 찌릿찌릿하고 토함.
그리고 자세가 안좋은지 허리가 급격히 아파짐
2 다이어트
예전에 3일 굶으면 1키로 빠질거 지금은 열흘 굶으면 겨우 빠지는 정도? 이건 사바사겠지만 나의 경우 밥을 굶으면 기립성저혈압과 탈모 그리고 변비가 오기에 이젠 끼니를 거를 수 없음 그래서 욕심을 버리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됨ㅠㅠ
3 결혼
이건 참 많은 생각이 듦. 난 원래 그냥 때되면 결혼하겠지 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었음 근데 형제와 자취를 시작하며 이렇게 피를 나눈 형제임에도 사소한 부분에서 싸우는데 생판 남인 사람과 내가 잘 어울려 살 자신이 없는거. 그래서 조심스레 비혼을 생각함 그냥 내가 번 돈 내가 열심히 써야지 이렇게 생각함.
근데 최근엔 생각이 좀 바뀐게 결국 친구도 남이기에 내 가족에게 잘 해야겠다 그리고 난 외로움을 많이 타니까 결국 난 혼자 살긴 조금 외롭지 않을까 이 생각으로 바뀜. 결국 나이들면 가족끼리 다니는 경우가 많으니까ㅇㅇ 근데 뭐 이것도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몰라 확실히 마음 먹진 않음 그냥 좋은 사람 있으면 하겠지 혹은 고양이 키우면서 혼자 살고 싶다 하는 그런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음
4 취업
이것도 나에겐 굉장히 큰 문제임.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쉬고 있음. 공백기가 1년이 넘어가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됨. 가뜩이나 취업도 너무 안돼서 어떻게 해야하나 머릿속이 복잡한데 우선 나이를 생각하면 당장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고 굳이 정규직 아니더라도 계약직이라도 어디든 일을 다니는게 맞나 싶음. 근데 그렇게 가리지 않고 급한 불만 끈다는 생각으로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가 더 내가 더 나이 들어서 후회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고 여자가 정년까지 혹은 그래도 50대까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 진지하게 생각하게 됨. 뭐 어떻게 좋은 사람을 만나 내가 결혼을 하고 상대방과 합의 하에 일을 그만 두고 전업주부를 하면 모를까 혼자 산다는 전제하에 생각하니 정년까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됨.
물론 많이들 생각하는 공무원 공기업 혹은 전문직임. 일단 전문직은 제외하고 공무원 혹은 공기업인데 아직은 그래도 내가 젊으니까 1,2년 투자한다 생각하고 도전을 해볼까 고민도 했음. 물론 도전해서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지만 만약 다 떨어지면 투자한 만큼의 시간과 돈에 대한 걸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음. 물론 그 공부한 시간동안 무언가 얻은 것이 있겠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상실감이 클 것 같음ㅠㅠ
결국 이것도 어떻게 보면 도전도 해보기도 전에 실패할 것 같으니까 미리 겁을 먹고 핑계를 만드는 걸지도 모름. 도전을 피하기 위해서ㅇㅇ 아니면 일반 중소기업도 생각을 많이 함. 무조건 공무원 공기업에 도전하겠다는건 아니고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보고 있음. 그냥 당장 필요한 어학 점수를 따서 어디든 정규직을 뽑는 곳에 이력서를 돌려서 당장 어디든 들어가야하나 고민도 함. 뭐 결국 난 선택을 당하는 쪽이므로 정규직인지 다른건지는 알 수 없지만ㅇㅇ 정답도 없고 난 생각도 많은 편이라 내가 결정을 하고 무언갈 시작하지 않는 이상 아마 이 고민은 계속 될 것 같음.
요즘 혼자 있으면 흔히 많이 하는 생각들을 적어봄
아무래도 취업에 대한 생각을 가장 많이 함. 벌써 9월 20일이니까 조금만 더 있으면 새해고 그렇게 난 또 나이를 먹어가니까. 마냥 이렇게 있을수도 없으니 생각은 많은데 또 겁도 많아져서 섣불리 무언갈 시작을 못 하고 있는 상태임
왜이렇게 내 자신은 한심할까 바보같을까 멍청할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괜찮아 난 잘될거야 이런 생각도 하고 왔다갔다함ㅋㅋ
확실히 예전에 비해 건강이 안좋아짐 예전엔 과식을 해도 체하거나 그런게 없었는데 이젠 과식을 하면 체함. 설사도 하고 뱃속은 찌릿찌릿하고 토함.
그리고 자세가 안좋은지 허리가 급격히 아파짐
2 다이어트
예전에 3일 굶으면 1키로 빠질거 지금은 열흘 굶으면 겨우 빠지는 정도? 이건 사바사겠지만 나의 경우 밥을 굶으면 기립성저혈압과 탈모 그리고 변비가 오기에 이젠 끼니를 거를 수 없음 그래서 욕심을 버리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됨ㅠㅠ
3 결혼
이건 참 많은 생각이 듦. 난 원래 그냥 때되면 결혼하겠지 하는 그런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었음 근데 형제와 자취를 시작하며 이렇게 피를 나눈 형제임에도 사소한 부분에서 싸우는데 생판 남인 사람과 내가 잘 어울려 살 자신이 없는거. 그래서 조심스레 비혼을 생각함 그냥 내가 번 돈 내가 열심히 써야지 이렇게 생각함.
근데 최근엔 생각이 좀 바뀐게 결국 친구도 남이기에 내 가족에게 잘 해야겠다 그리고 난 외로움을 많이 타니까 결국 난 혼자 살긴 조금 외롭지 않을까 이 생각으로 바뀜. 결국 나이들면 가족끼리 다니는 경우가 많으니까ㅇㅇ 근데 뭐 이것도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몰라 확실히 마음 먹진 않음 그냥 좋은 사람 있으면 하겠지 혹은 고양이 키우면서 혼자 살고 싶다 하는 그런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음
4 취업
이것도 나에겐 굉장히 큰 문제임.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두고 쉬고 있음. 공백기가 1년이 넘어가 솔직히 고민이 많이 됨. 가뜩이나 취업도 너무 안돼서 어떻게 해야하나 머릿속이 복잡한데 우선 나이를 생각하면 당장 찬밥 더운밥 가리지 않고 굳이 정규직 아니더라도 계약직이라도 어디든 일을 다니는게 맞나 싶음. 근데 그렇게 가리지 않고 급한 불만 끈다는 생각으로 아무 곳이나 들어갔다가 더 내가 더 나이 들어서 후회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들고 여자가 정년까지 혹은 그래도 50대까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 진지하게 생각하게 됨. 뭐 어떻게 좋은 사람을 만나 내가 결혼을 하고 상대방과 합의 하에 일을 그만 두고 전업주부를 하면 모를까 혼자 산다는 전제하에 생각하니 정년까지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하게 됨.
물론 많이들 생각하는 공무원 공기업 혹은 전문직임. 일단 전문직은 제외하고 공무원 혹은 공기업인데 아직은 그래도 내가 젊으니까 1,2년 투자한다 생각하고 도전을 해볼까 고민도 했음. 물론 도전해서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으면 좋겠지만 만약 다 떨어지면 투자한 만큼의 시간과 돈에 대한 걸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싶음. 물론 그 공부한 시간동안 무언가 얻은 것이 있겠지만 결국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면 상실감이 클 것 같음ㅠㅠ
결국 이것도 어떻게 보면 도전도 해보기도 전에 실패할 것 같으니까 미리 겁을 먹고 핑계를 만드는 걸지도 모름. 도전을 피하기 위해서ㅇㅇ 아니면 일반 중소기업도 생각을 많이 함. 무조건 공무원 공기업에 도전하겠다는건 아니고 여러 선택지 중 하나로 보고 있음. 그냥 당장 필요한 어학 점수를 따서 어디든 정규직을 뽑는 곳에 이력서를 돌려서 당장 어디든 들어가야하나 고민도 함. 뭐 결국 난 선택을 당하는 쪽이므로 정규직인지 다른건지는 알 수 없지만ㅇㅇ 정답도 없고 난 생각도 많은 편이라 내가 결정을 하고 무언갈 시작하지 않는 이상 아마 이 고민은 계속 될 것 같음.
요즘 혼자 있으면 흔히 많이 하는 생각들을 적어봄
아무래도 취업에 대한 생각을 가장 많이 함. 벌써 9월 20일이니까 조금만 더 있으면 새해고 그렇게 난 또 나이를 먹어가니까. 마냥 이렇게 있을수도 없으니 생각은 많은데 또 겁도 많아져서 섣불리 무언갈 시작을 못 하고 있는 상태임
왜이렇게 내 자신은 한심할까 바보같을까 멍청할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괜찮아 난 잘될거야 이런 생각도 하고 왔다갔다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