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다닌지는 5년차고
사이 안좋은 또라이 1명 빼고는 다 관계 원만함 회사서 얘기도 잘하고
근데 내가 워낙 술도 못하고 시끄럽게 노는걸 안 좋아해서
회식 하면 밥 먹고 차 마시고 3차는 빠지던가, 아니면 어떻게해서 노래방 끌려가도 그냥 한두곡 부르고 다른 사람들 노는거 구경함
이 회사 다니면서 거쳐간 몇몇 사람들한테 인간관계로 상처받은게 좀 있었고
지금 있는 저 또라이 1명도 나한테 많이 못되게 굴었어서 (상사들도 다 알고 내가 싫어하는거 이해함)
그냥 누구한테도 마음을 여는게 싫고 새 사람이 들어와도 그냥 일만 같이 잘 할수 있게 기본만 함. 완전 아싸가 아니란 말임 ㅋㅋ
근데 어제 회식이였는데 다 술도 잘 마시고 웃고 떠드는데
난 재미 하나도 없고 혼자 집이 멀어서 운전해야 되서 맥주만 한잔 하고..
뭔가 현타가 왔는데 내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마음 열고 이사람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야 하는건지? 이런 생각들어서 뭔가 우울해짐
후기빙 직딩덬들은 어떻게 생각해?
사이 안좋은 또라이 1명 빼고는 다 관계 원만함 회사서 얘기도 잘하고
근데 내가 워낙 술도 못하고 시끄럽게 노는걸 안 좋아해서
회식 하면 밥 먹고 차 마시고 3차는 빠지던가, 아니면 어떻게해서 노래방 끌려가도 그냥 한두곡 부르고 다른 사람들 노는거 구경함
이 회사 다니면서 거쳐간 몇몇 사람들한테 인간관계로 상처받은게 좀 있었고
지금 있는 저 또라이 1명도 나한테 많이 못되게 굴었어서 (상사들도 다 알고 내가 싫어하는거 이해함)
그냥 누구한테도 마음을 여는게 싫고 새 사람이 들어와도 그냥 일만 같이 잘 할수 있게 기본만 함. 완전 아싸가 아니란 말임 ㅋㅋ
근데 어제 회식이였는데 다 술도 잘 마시고 웃고 떠드는데
난 재미 하나도 없고 혼자 집이 멀어서 운전해야 되서 맥주만 한잔 하고..
뭔가 현타가 왔는데 내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마음 열고 이사람들이랑 더 친하게 지내야 하는건지? 이런 생각들어서 뭔가 우울해짐
후기빙 직딩덬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