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내가 하고싶은일이있는데 현실적으로 바로 시작할수있는일이아니라서
일반직장 다녔었고 최근에 12월말일로 퇴사하고 쉬고있는데 마냥쉰거도 아니고
집에 일이있어서 일그만두고도 2주동안은 여기저기 일처리하러 다녔어
퇴직금이랑 재테크로 조금 돈이 생겨서
한 두세달은 여유롭게 내가 하고싶은일 배우면서 좀 쉬려고했는데
하필 엄마도 회사에 일이없다고 집에 같이 있게 됐는데 불편해서 일부러 카페에서 시간때우다가 오후늦게 집에들어갔는데
집에 들어 가자마자 엄마가 설날끝나고 뭐할거냐고 일안하고 집에서 놀거냐고 하는거야
내가 마냥노는거아니고 내가 하고싶은일도있고 거기 관련된 일자리 공고올라오는지도 매일체크하고있는중인데 이건 뭐 엄마가 알수없으니 이해하겟는데
내가 직장다니면서 스트레스받아서 몸아프고 병원다닌거도 알면서 푹 쉬란말 한마디 안해주나 싶어서 너무 서럽더라고ㅠㅠ
그외 백수된지 한달도 안됐는데 일안구할거냐고 뭐라하는 엄마가 미운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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