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활동적이고 모임 자주 나가는 편인데도
여태까지 그런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았던 사람은 없었어서
다들 어떻게 그렇게 짝을 구해서 결혼하는 건지 신기신기 (물론 조건보고 결혼했다거나해서 나같은 고민을 아예 하지 않았을 사람들도 많겠지만..)
내가 정말 최고로 좋아했던 사람은 연애로는 괜찮았지만 내 삶의 반쪽을 맡기기엔 어리석은 짓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었고
현명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있었지만 그 사람들에게 죽어도 이성으로 보이는 감정들은 느껴지지 않았고..
외모가 내 취향이어도.. 그냥 그게 다였던 경우도 많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도 대화나눠볼 때 나랑 통한다? 이런 건 아니었고..
암튼 연애로는 ㄱㅊ은데 결혼 생각하면 좀 아리송한 사람들만 많았어서
지금 25살인데 내가 결혼하게 될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매우 궁금함 나타나면 왜 그렇게 나 기다리게했냐고 혼내줘야지
여태까지 그런 마음이 들 정도로 좋았던 사람은 없었어서
다들 어떻게 그렇게 짝을 구해서 결혼하는 건지 신기신기 (물론 조건보고 결혼했다거나해서 나같은 고민을 아예 하지 않았을 사람들도 많겠지만..)
내가 정말 최고로 좋아했던 사람은 연애로는 괜찮았지만 내 삶의 반쪽을 맡기기엔 어리석은 짓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었고
현명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있었지만 그 사람들에게 죽어도 이성으로 보이는 감정들은 느껴지지 않았고..
외모가 내 취향이어도.. 그냥 그게 다였던 경우도 많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어도 대화나눠볼 때 나랑 통한다? 이런 건 아니었고..
암튼 연애로는 ㄱㅊ은데 결혼 생각하면 좀 아리송한 사람들만 많았어서
지금 25살인데 내가 결혼하게 될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매우 궁금함 나타나면 왜 그렇게 나 기다리게했냐고 혼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