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랜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으로 약을 복용함
최근에 소개로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게 됨
서비스직이 안 맞지만 어쩔 수 없이 함
내가 나를 컨트롤 하기 힘든 때가 있었음 가령 진상을 만나거나
그래서 컴플레인 몇번 들어와서 가게에 죄송했음
실장이 소리 지르거나 정말 사람 차고 넘칠 때
이외에도 이따금씩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쁘고 손이 떨리고 머리가 아팠음
대부분 숨 좀 고르고 참으면 참을 수 있었음
그땐 공황인지도 몰랐음
오늘 정말 대기손님 차고 난리였는데
중간에 갑자기 심하게 와서 난리가 났음
울면서 서빙하고 나와서 엉엉 욺
내가 이걸 계속 하면서 이겨내야 할지 다른 일을 알아볼지,
이걸 피해서 한 다른 일은 할 수 있을지 고민..
약국 보조 했었는데 그걸 해야할지 그건 괜찮을지..
최근에 소개로 식당에서 서빙 일을 하게 됨
서비스직이 안 맞지만 어쩔 수 없이 함
내가 나를 컨트롤 하기 힘든 때가 있었음 가령 진상을 만나거나
그래서 컴플레인 몇번 들어와서 가게에 죄송했음
실장이 소리 지르거나 정말 사람 차고 넘칠 때
이외에도 이따금씩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쁘고 손이 떨리고 머리가 아팠음
대부분 숨 좀 고르고 참으면 참을 수 있었음
그땐 공황인지도 몰랐음
오늘 정말 대기손님 차고 난리였는데
중간에 갑자기 심하게 와서 난리가 났음
울면서 서빙하고 나와서 엉엉 욺
내가 이걸 계속 하면서 이겨내야 할지 다른 일을 알아볼지,
이걸 피해서 한 다른 일은 할 수 있을지 고민..
약국 보조 했었는데 그걸 해야할지 그건 괜찮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