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브리타정수기 사용 후기
1,524 6
2020.12.01 19:16
1,524 6
원덬은 어렸을 때 보리차물을 먹고 자라서인지
생수를 싫어함 특히 사먹는 생수는 삼다수 제외 비린맛이 느껴져서 절대 안 먹었음 시간이 지나면서 편리성 때문에 울집에도 정수기가 생기고 나도 나이먹으면서 현실과 타협하게 됨ㅜ 물 끓이는건 조온나게 번거로운 일이구나...
근데 정수기매니저님과 시간맞추는 것도 일이고 계약도 끝나서 다른 브랜드로 옮겨가려던 차에 타이밍을 놓쳐서 올해 내내 삼다수 사 먹다가
이대로는 안돠겠다 싶어 브리타정수기를 삼
내가 어필해서 사긴했지만 사놓고보니 영 못미더워서ㅋㅋㅋㅋㅋㅋ
정수 된 물을 또 끓여먹음ㅜ 아부지한텐 물 맛 어떠냐며 실험해보구ㅋㅋㅜ
그러다 새벽에 속이 뜨거워서 찬물찾다가 잠결에
브리타통에 있는 물을 마셨는데 왠걸 괜찮더라구
우선 냄새가 안 나 그리고 맛도 시원하면 나름 먹을만 해
수돗물 텁텁한맛도 안나고
이러나저러나 쓰레기가 줄어서 맘은 편해졌서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04 04.24 24,64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2,43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14,99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2,0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03,14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7,6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70 그외 기자회견을 볼 수록 내가 찌든 회사원인게 실감나는 후기 16:57 9
178969 그외 ADHD, 우울증, 불안장애 가지고 전문직 시험 준비하는 중기 16:52 12
178968 그외 고향의 기준이 궁금한 초기 3 16:35 39
178967 그외 조갑주위염 치료한 덬들 조언이 필요한 후기! 3 15:24 121
178966 그외 친한 언니 생일선물 고민중인 중기 (이미 사긴 사서 중기..) 9 15:07 222
178965 그외 동성간 성범죄 고소준비하는 초기 4 12:58 1,142
178964 그외 일반 여성이 2.8km 걸을때 몇분정도 걸리는지 궁금한 중기 28 12:46 906
178963 그외 소리나는 방향을 몰라서 일상이 난감한 중기 9 09:59 818
178962 그외 실행력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 초기 13 09:50 370
178961 그외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정신과 다니는 덬들은 뇌심혈관 보험 가입했는지 궁금한 후기 8 09:20 313
178960 영화/드라마 점잖은 생활일본어?가 나오는 드라마 추천받고 싶은 중기 3 08:55 422
178959 그외 나같은 경우에는 유모차 어떤걸 사는게 좋은지 궁금한 후기 33 08:45 704
178958 그외 현실도피중인 중기 5 02:06 902
178957 그외 내가 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중기 5 01:03 333
178956 그외 예전에 길거리 부탁 거절했다가 너무 미안했던 후기 13 00:55 1,397
178955 그외 미술관 싫어하는 나 유럽여행 준비 중기 21 00:22 862
178954 그외 가족과 멀어지는 이유가 이러면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후기 11 04.24 923
178953 그외 6개월 아기엄마인데 교구나 전집을 뭘 들여야할지 고민인 중기 25 04.24 885
178952 그외 아빠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 중기 14 04.24 1,535
178951 그외 유부덬 가슴성형 진짜 고민되는 후기...ㅜㅜ 34 04.24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