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어렸을 때 보리차물을 먹고 자라서인지
생수를 싫어함 특히 사먹는 생수는 삼다수 제외 비린맛이 느껴져서 절대 안 먹었음 시간이 지나면서 편리성 때문에 울집에도 정수기가 생기고 나도 나이먹으면서 현실과 타협하게 됨ㅜ 물 끓이는건 조온나게 번거로운 일이구나...
근데 정수기매니저님과 시간맞추는 것도 일이고 계약도 끝나서 다른 브랜드로 옮겨가려던 차에 타이밍을 놓쳐서 올해 내내 삼다수 사 먹다가
이대로는 안돠겠다 싶어 브리타정수기를 삼
내가 어필해서 사긴했지만 사놓고보니 영 못미더워서ㅋㅋㅋㅋㅋㅋ
정수 된 물을 또 끓여먹음ㅜ 아부지한텐 물 맛 어떠냐며 실험해보구ㅋㅋㅜ
그러다 새벽에 속이 뜨거워서 찬물찾다가 잠결에
브리타통에 있는 물을 마셨는데 왠걸 괜찮더라구
우선 냄새가 안 나 그리고 맛도 시원하면 나름 먹을만 해
수돗물 텁텁한맛도 안나고
이러나저러나 쓰레기가 줄어서 맘은 편해졌서
생수를 싫어함 특히 사먹는 생수는 삼다수 제외 비린맛이 느껴져서 절대 안 먹었음 시간이 지나면서 편리성 때문에 울집에도 정수기가 생기고 나도 나이먹으면서 현실과 타협하게 됨ㅜ 물 끓이는건 조온나게 번거로운 일이구나...
근데 정수기매니저님과 시간맞추는 것도 일이고 계약도 끝나서 다른 브랜드로 옮겨가려던 차에 타이밍을 놓쳐서 올해 내내 삼다수 사 먹다가
이대로는 안돠겠다 싶어 브리타정수기를 삼
내가 어필해서 사긴했지만 사놓고보니 영 못미더워서ㅋㅋㅋㅋㅋㅋ
정수 된 물을 또 끓여먹음ㅜ 아부지한텐 물 맛 어떠냐며 실험해보구ㅋㅋㅜ
그러다 새벽에 속이 뜨거워서 찬물찾다가 잠결에
브리타통에 있는 물을 마셨는데 왠걸 괜찮더라구
우선 냄새가 안 나 그리고 맛도 시원하면 나름 먹을만 해
수돗물 텁텁한맛도 안나고
이러나저러나 쓰레기가 줄어서 맘은 편해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