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저번 8월부터 수영배우기 시작했는데 내반이 아닌 상급반 쌤이 너무 내취향으로 생기신거야,,
우연히 다른 라인 수영하는거 구경하다가 그쌤의 존재를 처음알게 됬는데 그때 웃는게 너무 귀여워서 치였어 8월 말부터 눈에 들어왔는데 벌써 11월 말임,,
솔직히 존나 피곤하고 학교 시험공부때문에 밤샜는데도 수영쌤 얼굴 멀리서나마 지켜보고싶어서 수영장 가기도하고 그랬ㅇ어,,이정도면 찐Love 인정하지
어떻게 하다가 나이도 알게됬는데 ㅋㅋㅋ2살차이밖에 안나..심지어 연하야,,,, 이건 좀 충격/..ㅎㅋ
지금 바라만 보는중인데 이건 진짜 내 착각..이라고하기엔 눈을 진짜 많이 마주치긴 하거든 ㅋㅋㅋ아 이건 진짜 썰이 길어져서 그렇지 들어봐야알아ㅠ
아니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을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