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카락을 걸고 바이럴 아님

일단 난 샤랄랄ㄹ랄ㄹ라~~~~~한 옷을 정말 좋아함
3-4년 전 쯤 밀코 옷 오지게 사 입은 듯
그때는 홍대 매장 가서도 한 번에 오십 얼마 질렀음(이건 후회중 에바 정신이 나가 있었음)
여튼
그러다 귀찮아져서 몇 년 동안 그런 옷 안 입고 단벌 신사로 살고 있었는데
어제 오랜만에 좋아하던 밀코 옷 입고 나갔다왔는데 기분이 좋았음
그래서 진짜 오랜만에 밀코 사이트 들어가서 구경중....
여전히 내 스타일임.....
사실 난 밀코 좋아하는데 반응이 다 안 좋아서 그동안 입 닫고 살았었음...
여튼 그렇다는 얘기....갑자기 쓰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