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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해외여행 갔던 도시별 짤막 감상(1~2일 정도) 아시아 일본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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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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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상으로 인해서 일본불매운동 터지기전에는 일본 주로갔음..

터키를 아시아로 넣을까말까하다 뺌



1 중국 상해 : 화려한 도심부유층과 가로등도 드문 도심거리의 극빈층이 갈리는 곳. 화려한 빌딩 뒤의 거리에 놀람. 땅이 넓고 정원 규모가 크다... 길거리 사람들 중 도심에서는 영어 다들 어느정도 했음 젊은 사람들은. 공장도 있는데 갈때마다 점점 발전 하고 있는게 보임. 기계보다 사람고용하는게 더 싸서 그렇게 하는 곳이 있었음 2012년 경? 경유할때도 미세먼지로 뿌옇게된 하늘 보기 쉬운곳

2 중국 북경 : 경유로만 이용해봄 공항에서 담배필려면 경전철? 같은거 타고 2번인가 이동함 PP카드 이용가능한 라운지 거의없음 아샤나다이아 이상이면 동행자이용가능한 라운지 1곳 있었음 공기 탁함 액체류 빡세게 잡음 라운지 먹을거 별로 없음

2 일본 오사카 : 오사카 패스 다쓰려면 빡세게 돌아야하는군.. 밤에 오사카성 멀리서 보기 좋았는데 안에 내부 다 콘크리트 보수했대서 들어가보지는 않음 스시가 맛있었다.. 그리고 웬만한 식사는 평타이상. 오사카지역? 일본의 식도락으로 유명한 편이라고 했던듯

3 일본 도쿄 : 스윗츠 유명한 곳 많음 시부야거리 생각보다 좁고 작음 별 느낌 없었음 아기자기한 곳 많음 안도 타다오 건축물 보러 몇곳 다니기 좋음 다만 거리 많이 떨어진 편

4 일본 나가사키 : 군함도 역사 제대로 안알려놔서 빡친 곳. 평화공원 만들어놨는데 짜증남. 카스테라 세곳 유명한 데 있는데 다 맛은 괜찮았음 자라메라고 하는 밑에 깔린 우박설탕? 굵은 설탕 같이 먹을때 화룡정점

5 일본 미야자키 : 공항에서 렌트카해서 큐슈지방 볼때 처음 본 곳. 도깨비 해안? 같이 바닷가의 돌이 참 신기했던 곳. 해변가로부터 주차장까지 거리가 멀어서 걷기 불편하신 분들이 동행하면 약간 힘들거 같음 다카치호계곡 근처 보고 왔는데 화산 분화할까봐 약간 걱정됐음

6 일본 벳푸 : 유휴인과는 달리 좀더 오래된 온천도시같은 느낌으로 굉장히 오래된 느낌 노인들의 도시같은 느낌에 가까움 온천물 개좋음 어른들 다다미방 생각보다 별로 안좋아하심 일본에서도 좀 큰 방으로 잡았으나 노천탕은 좋아하셨지만.. 온천물 진짜 좋았음 바다보면서 비맞으면서 머리는 차갑게 몸은 뜨겁게 하고있으면 좋음 벳푸지옥순례가서 수건 하나 지참하고 족욕하면서 돌아다니면 좋음 물 진짜 엄청 뜨거움



7 일본 기타큐슈 공항3층에 족욕탕있다는데 못가봄 출장객들이 많은지 큰 체인점같은 경우 시내에 그럭저럭있는듯 공항바로가면서 느낀건데 사람들 없는 편인듯


8 대만 타이페이 먹을거 취두부만 빼면 냄새가 향이 강한 편임 괜찮으면 먹는 편에서 무난하게 취향 맞아서 먹을수 있을듯 타이거슈가 무한훠궈(고기질 괜찮은데로 갔더니 =비싼데 후식이 하겐다즈 무제한이라 좋았음) 거리 돌아다니면 건물들 엄청 낡아보이는데 바다에 둘러쌓인데다가 엄청 비바람 등으로 금방 노후화되서 그런거 알면 좀 이해됨 일본 거리느낌 남 일본체인점이 너무 많음ㅋㅋ 온천가기도 좋고 고속철 발달되서 주변도시 갔다와도 됨. 오르골은 비싼데 보다보면 홀림. 위성도시같은 곳이있는데 그쪽 호텔이 가성비 괜찮음 근처에 계란 펑리수 유명한곳 있음



만약 졸리지않으면, 그리고 1명이라도 읽는 사람있으면 ㅋㅋ
뒤에 도시들도 써볼게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밀라노 피렌체 피사 산지미냐노 베니스 아시시 시비타 디 반뇨레쪼 시에나 로마 / 이스탄불 괴뢰메 안탈리아 시데


애틀랜타 올랜도 탬파 시카고 클리블랜드 /
산티아고 / 라파스 / 쿠스코 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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