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립성 저혈압이 있음

평소에 어지러우면 다시 바닥에 눕거나

벽에 기대거나 그렇게 함..

오늘 출근 준비하려고 일어났는데 또 어지러운거임

옷장에 잠시 기대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기억이 없음

등허리가 너무 아파서 앓으면서 눈뜨니까

난 바닥에 쓰러져있고 

조립형 선반 같은게 있는데 박살나고 물건들 난리나있음..

아마 쓰러지면서 선반 쪽으로 넘어졌나 싶음

머리 안부딪쳐서 다행이긴 한데 

이러다가 진짜 잘못될수도 있구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