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우리집인데 원래 안챙긴건 아니였음
어릴땐 할머니 오셔서 같이 명절음식도 했었고 나 학생때는 직접 음식 하진않아도 시장가서 음식 사오고 탕국이나 갈비 정돈 해주셨단 말이야?
내가 기억하기로 명절 안챙기기 시작한게 우리 집 가세가 기울즈음이었는데 암튼 최근 4년 정도는 명절 챙겨본적 없는듯ㅋㅋㅋ
친척들이랑도 아~예 안만나 제사도 일절 안하고
걍 이벤트 자체를 안챙기게 된거같아
신정에도 떡국 안먹고 생일에도 미역국 안먹을정도니까...
원래 내가 가족들 생일 다 챙겨서 미역국 끓였는데 내 생일에는 아무도 안해주니 현타 오더라고ㅋㅋㅋ
지금은 가족들 다 나가살아서 엄마랑 단둘이 사는데 그래서 더 안챙기게 되는거같다(가족들도 명절에 잘 안옴)
우리 집이 특이 케이스인건 맞는거같아서 회사 동료나 친구들이 설날에 명절음식해야돼 이러는거 보면 가끔 부럽기도한데 명절 안챙기는게 불만인건 ㄴㄴ ㅋㅋㅋㅋ
혹시 여기도 명절 안챙기는 덬들 있는지 궁금하다!
어릴땐 할머니 오셔서 같이 명절음식도 했었고 나 학생때는 직접 음식 하진않아도 시장가서 음식 사오고 탕국이나 갈비 정돈 해주셨단 말이야?
내가 기억하기로 명절 안챙기기 시작한게 우리 집 가세가 기울즈음이었는데 암튼 최근 4년 정도는 명절 챙겨본적 없는듯ㅋㅋㅋ
친척들이랑도 아~예 안만나 제사도 일절 안하고
걍 이벤트 자체를 안챙기게 된거같아
신정에도 떡국 안먹고 생일에도 미역국 안먹을정도니까...
원래 내가 가족들 생일 다 챙겨서 미역국 끓였는데 내 생일에는 아무도 안해주니 현타 오더라고ㅋㅋㅋ
지금은 가족들 다 나가살아서 엄마랑 단둘이 사는데 그래서 더 안챙기게 되는거같다(가족들도 명절에 잘 안옴)
우리 집이 특이 케이스인건 맞는거같아서 회사 동료나 친구들이 설날에 명절음식해야돼 이러는거 보면 가끔 부럽기도한데 명절 안챙기는게 불만인건 ㄴㄴ ㅋㅋㅋㅋ
혹시 여기도 명절 안챙기는 덬들 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