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B는 자매이면서 같은곳에서 일함
A는 회사 대표, B는 직원
A는 B에게 근무시간 늘려주길 바랐지만 B는 집안일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업무량이 많지 않길 바람. 그래서 주4 근무로 맞춰주고 페이는 적당히 잘 줌. 집안일 많이 하는거 감안해서 일에 비해 페이 높게 주는 편.
A는 월2~3일정도 쉬면서 일함. 자기 방 청소할 시간도 없을만큼 집안일 가담하기가 힘듦. 부모님 같이 지내는데 엄마도 이걸 이해해서 생활비 받고 끝.
B는 원래 집안일 양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엄마가 슬슬 몸이 안좋아지면서 집안일 분량이 가중됨. 그리고 엄마랑 살림 스타일이 안맞다보니 자꾸 더 가져오게 됨. 집안일 뿐 아니라 엄마와 아빠의 비서 역할까지 하는 느낌.
온가족이 사업을 하다 보니 B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 비정기적으로 수고비 받긴 한데 자주 주진 않음.
이 와중에 A와 B 사이에 의견차가 생김
B는 A한테 평소에 집안일 까딱도 안하면 명절에라도 도와라, 왜 이걸 엄마랑 내가 다 해야하냐 하고
A는 그럴까봐 사서 해결하자고 장보기비용 준거 아니냐. 너가 그돈 반 받은건 직접 하겠단 의미 아니냐. 3일 연속 쉬는거 명절 아니면 없는데 난 이런때 방청소하고 쉴거다.
결국 A는 명절 음식 장만 안함. 누가 더 잘못했어?
A는 회사 대표, B는 직원
A는 B에게 근무시간 늘려주길 바랐지만 B는 집안일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업무량이 많지 않길 바람. 그래서 주4 근무로 맞춰주고 페이는 적당히 잘 줌. 집안일 많이 하는거 감안해서 일에 비해 페이 높게 주는 편.
A는 월2~3일정도 쉬면서 일함. 자기 방 청소할 시간도 없을만큼 집안일 가담하기가 힘듦. 부모님 같이 지내는데 엄마도 이걸 이해해서 생활비 받고 끝.
B는 원래 집안일 양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엄마가 슬슬 몸이 안좋아지면서 집안일 분량이 가중됨. 그리고 엄마랑 살림 스타일이 안맞다보니 자꾸 더 가져오게 됨. 집안일 뿐 아니라 엄마와 아빠의 비서 역할까지 하는 느낌.
온가족이 사업을 하다 보니 B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 비정기적으로 수고비 받긴 한데 자주 주진 않음.
이 와중에 A와 B 사이에 의견차가 생김
B는 A한테 평소에 집안일 까딱도 안하면 명절에라도 도와라, 왜 이걸 엄마랑 내가 다 해야하냐 하고
A는 그럴까봐 사서 해결하자고 장보기비용 준거 아니냐. 너가 그돈 반 받은건 직접 하겠단 의미 아니냐. 3일 연속 쉬는거 명절 아니면 없는데 난 이런때 방청소하고 쉴거다.
결국 A는 명절 음식 장만 안함. 누가 더 잘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