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명절 &제사 때마다 느끼는기분인데
오늘 유독 너무 심하고 처음으로 울고싶은 기분이야
참고로 상차리는거 매번 엄마 나 여동생 이렇게 하고
남자가족들은 하는거 없음
뻔히 상차리는거 보고 있으면서도 왔다갔다하는데 그냥 앉아서 보고있기만하고
밥차려달라도 하고
어릴때부터 이래서 이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커서 보니까 아니더라?
적응되서 같이하자 소리도 안나와
그런데 최소한 하는게 없으면 상 다차려놨으면 빨리 절하고 제사 지낼 생각을 해야하잖아
안해 ㅋ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들어
우리집이 다른집에 비해서 늦게 하는건 맞는데 그래도 오늘 6시부터 일어나서 나랑 엄마랑 제사상 차려놨거든
그런데 다 차려놓고 빨리 아빠 나와서 절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제사상 다 차려놓고 기다리는거 뻔히 보고도 밥이나 먹어야겠다면서 밥 먹고 담배피운다고 또 30분
이제는 좀 하나 싶었는데 피곤하다고 다시 누우심
이런식으로 제사 지낼꺼면 차라리 하지를 말던가
그런데 매번 말로는 조상님을 잘 모셔야하고 제사를 잘 지내야하고 등등등 그리고 제사 지내는거 피곤한 티만 내도 화내고..ㅎㅎ
정말 옛날 조선시대 가부장적인 남자들이나 할말을 하니까 사람 더 미치겠고..
치우는것도 일인데 시작할 생각을 안하니까 그것도 미치겠고..
내가 좀 예민한거 같지만 오늘따라 더 짜증나고 상 다 뒤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오늘따라 유독 더 울고싶다
오늘 유독 너무 심하고 처음으로 울고싶은 기분이야
참고로 상차리는거 매번 엄마 나 여동생 이렇게 하고
남자가족들은 하는거 없음
뻔히 상차리는거 보고 있으면서도 왔다갔다하는데 그냥 앉아서 보고있기만하고
밥차려달라도 하고
어릴때부터 이래서 이게 정상인줄 알았는데 커서 보니까 아니더라?
적응되서 같이하자 소리도 안나와
그런데 최소한 하는게 없으면 상 다차려놨으면 빨리 절하고 제사 지낼 생각을 해야하잖아
안해 ㅋ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들어
우리집이 다른집에 비해서 늦게 하는건 맞는데 그래도 오늘 6시부터 일어나서 나랑 엄마랑 제사상 차려놨거든
그런데 다 차려놓고 빨리 아빠 나와서 절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제사상 다 차려놓고 기다리는거 뻔히 보고도 밥이나 먹어야겠다면서 밥 먹고 담배피운다고 또 30분
이제는 좀 하나 싶었는데 피곤하다고 다시 누우심
이런식으로 제사 지낼꺼면 차라리 하지를 말던가
그런데 매번 말로는 조상님을 잘 모셔야하고 제사를 잘 지내야하고 등등등 그리고 제사 지내는거 피곤한 티만 내도 화내고..ㅎㅎ
정말 옛날 조선시대 가부장적인 남자들이나 할말을 하니까 사람 더 미치겠고..
치우는것도 일인데 시작할 생각을 안하니까 그것도 미치겠고..
내가 좀 예민한거 같지만 오늘따라 더 짜증나고 상 다 뒤엎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오늘따라 유독 더 울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