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꼬막 못 먹는데, 상사들과 꼬막 먹으러 가게 된 중기 ㅠㅠㅠ
2,507 28
2022.05.20 10:26
2,507 28

직장 상사들과 꼬막을 먹으러 가게 되었어 ... 


작년에 같이 프로젝트 했던 분들인데, 이번에 같이 모이기로 하셨다면서 나도 올건지 물으시길래 같이 보자고 했거든!  (인격적으로 되게 좋으신 분들이라 나도 억지로 낀게 아니라 자발적으로 동의한거임 ㅎㅎ)


그러고 나서 장소 안내를 받았는데 꼬막 식당인거야 ㅠㅠㅠ 상사 분들이 정해두고 '여기서 보기로 했어~' 하시는데 내가 '저는 꼬막 못 먹는데요?' 이러면 갑분싸 될거아냐 ㅠㅠ


기껏 정한 장소를 나 때문에 바꾸게 하기는 싫어서 아무 말도 안하고....

이 참에 꼬막을 한 번 시도해볼까 싶음.. 



근데도 용기는 안나는 상태;;;;ㅎㅎ



꼬막은 무슨 맛이니? 비린 맛? 고소한 맛? 쓴 맛? 짠 맛? 

 


꼬막 맛 설명이나, 이런 상황 잘 넘길 수 있는 꿀팁 같은거 있으면 조언좀 해줘



글은 식사 다녀와서 삭제할예정이야..! ㅎㅎ

목록 스크랩 (0)
댓글 2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38,01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77,11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5,9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19,2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44,2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891 그외 태양(폭)풍이 오고있는 중기 16:15 32
178890 그외 오늘 아침 계류유산 얘기 듣고 온 초기 2 16:10 84
178889 그외 한쪽눈이 하룻밤사이에 흐릿해지고 1년이 지난 후기 6 15:00 575
178888 그외 쓰레기집 반복에서 탈출하고 싶은 후기 13 13:47 719
178887 그외 어머니아닌데 어머니 어쩌고 말하면서 학습지 전화오는거 짜증나는 후기 6 12:46 562
178886 그외 공공근로하면 자격증 제출해야하는지 궁금한 후기 2 12:01 261
178885 그외 회사에서 가습기를 사줘야하는게 당연한건지 궁금한 중기 24 11:44 1,014
178884 그외 성인 학습지 비추하는 후기 20 11:25 1,470
178883 그외 메니에르 있는 덬들에게 궁금한거 있는 초기 7 11:05 266
178882 그외 갤럭시 패드 필기용? 그림용이 궁금한 후기 3 10:48 197
178881 그외 정신과 뇌파검사는 검사 당시 상태에 영향받는지 궁금한 후기 2 10:14 171
178880 그외 1층 원룸 꿉꿉한 냄새가 나는 중기 11 09:12 490
178879 그외 3n인데 취미로 수학공부 하고싶어지는 초기 13 08:01 825
178878 그외 엄마가 손가락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중인데 영양제 추천바라는 중기! 9 05:55 466
178877 음악/공연 10년정도 전에 들었던 가수랑 노래 찾는 후기 6 05:26 631
178876 그외 친한 후배 만나는데 후배의 남친이 같이 놀고 싶어하는 심리가 궁금한 중기 25 04:13 1,889
178875 그외 삶이 지치는데 다들 행복한일 적어줬으면 하는 초기 11 04:05 593
178874 그외 1 잘못 한 거 가지고 100 잘못한 죄인 만드는 사람 손절하고 싶은 초기 3 02:31 521
178873 그외 오래된 집 콘센트 교체 공사 얼마 주기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중기 7 01:38 394
178872 그외 윗집인지 아랫집인지에서 섹스하는 소리가 너무 대놓고 들리는 후기 27 00:36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