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상담받으면서도 털어놓을까 말까했던 얘기를 어제 상담에서 결국 다 했어
억지로 꺼내놓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라 생각보다 괜찮았고 후련했는데 한편으론 다시 그 일을 떠올리게 돼서 좀 다운된다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있으니까 또 괜찮아지겠지
어디 딱히 털어놓을데도 없어서 그냥 후기방에 주절대본당..
다들 좋은 하루 되어!
1년정도 상담받으면서도 털어놓을까 말까했던 얘기를 어제 상담에서 결국 다 했어
억지로 꺼내놓은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거라 생각보다 괜찮았고 후련했는데 한편으론 다시 그 일을 떠올리게 돼서 좀 다운된다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있으니까 또 괜찮아지겠지
어디 딱히 털어놓을데도 없어서 그냥 후기방에 주절대본당..
다들 좋은 하루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