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치긴 해서 재수할 것 같은데
그래도 부모님이 미리 쌍수 해놓자 해서..
한 1월쯤에 쌍수를 할 것 같아
2월에 있는 졸업식 전에 붓기도 빠져야하니까..
내가 수능을 망쳐서 선생님 자주 찾아가기도 좀 그래
근데 내가 이 선생님하고 가까운 사이인데
이제 쌍수하면 내 옛 얼굴 영영 없어지는 거잖아ㅠ
쌍수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사라도 드려야 할까?ㅠ
아니면 마지막 이 얼굴로 사진이라도 찍어야할까?ㅠ
왜냐면 이 선생님이랑 찍은 사진이 1도 없거든...
선생님이 매번 부끄러워하셔서ㅜ
어떻게해야 할까?ㅠㅠ
내가 너무 유난이니..?
그래도 부모님이 미리 쌍수 해놓자 해서..
한 1월쯤에 쌍수를 할 것 같아
2월에 있는 졸업식 전에 붓기도 빠져야하니까..
내가 수능을 망쳐서 선생님 자주 찾아가기도 좀 그래
근데 내가 이 선생님하고 가까운 사이인데
이제 쌍수하면 내 옛 얼굴 영영 없어지는 거잖아ㅠ
쌍수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사라도 드려야 할까?ㅠ
아니면 마지막 이 얼굴로 사진이라도 찍어야할까?ㅠ
왜냐면 이 선생님이랑 찍은 사진이 1도 없거든...
선생님이 매번 부끄러워하셔서ㅜ
어떻게해야 할까?ㅠㅠ
내가 너무 유난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