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세탁소에 옷을 맡겼는데
다른 옷은 다 말짱한데
가죽 자켓 하나가 가죽이 다 너덜너덜해져서 옴ㅇㅇ
원래는 말-짱했던 거고
오래 입은 것도 아님
작년에 몇 번 입고 올해 개시한거임 개시
10월초에 일본 여행 갈 때 입었는데
사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첫날 들고만 다니고 입지도 않음
그러고 옷 맡긴건데 옷이 너덜너덜해져서 돌아옴
사과도 없고 자기넨 잘못이 없대
세탁비만 돌려받음
원래 세탁소 이래??????
크린토피아도 아니고 개인이 하는건데 주인분들이 너무 무책임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도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남
이건 지점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이 하는거라 더 보상받기 힘들 거 같은데
어디 물어봐야 좋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