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 일로 인해서 구박받고 있는데
진짜 내가 능력이 모자라고 부족한건지
상사로서 갖는 욕심인데 내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건지 고민되서 씀
우선 예전회사에 있을때 난 그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걸로
소문이 났을 정도였음
잘한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실하다 책임감 있다로는 어디서 뒤지지 않았음
근데 비슷한 성격의 다른 회사로 옮겼는데
거짓말안하고 3배는 더바쁨
모두가 야근이 일상
집에가져가서도 일하고 정말 장난아님
나도 처음엔 열심히 했음
근데 진짜 체력적으로 이미 진작에 한계가 왔음
그리고 부서장이 리더십있는 타입이 아닌듯해서
자꾸 결정사항이 뒤바뀌고
이랬다저랐다 말바뀌고
말은 실무자한테 다 맡긴다는데 그것도 아니고
기대치는 너무 높고 기운이 정말 쭉죽 빠짐
힘들단 소리 우는 소리 잘 안하는데 일뿐만 아니라 매사에 표현을 잘 못하는데
정말 죽겠단 소리가 절로나옴
근데 부서장은 내가 일을 못한단 식으로 말함
내가볼땐 내가 올린 문서 똑바로 읽지도 않고
큰소리만 침
자긴 나같을때 안그랬는데 내가 너무 나태한것 같다고 까지함
근데 이젠 내가 진짜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을정도
이게 부서장이 일이 안풀려서 스트레스 부리는걸 내면화 하는건지
진짜 내가 어느정도 고민하고 받아들여야할 문제점인지도 혼란스러움
더 뭘 얼마나 열심히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무 지쳤고
퇴사생각밖에 안나...
진짜 내가 능력이 모자라고 부족한건지
상사로서 갖는 욕심인데 내가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건지 고민되서 씀
우선 예전회사에 있을때 난 그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걸로
소문이 났을 정도였음
잘한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성실하다 책임감 있다로는 어디서 뒤지지 않았음
근데 비슷한 성격의 다른 회사로 옮겼는데
거짓말안하고 3배는 더바쁨
모두가 야근이 일상
집에가져가서도 일하고 정말 장난아님
나도 처음엔 열심히 했음
근데 진짜 체력적으로 이미 진작에 한계가 왔음
그리고 부서장이 리더십있는 타입이 아닌듯해서
자꾸 결정사항이 뒤바뀌고
이랬다저랐다 말바뀌고
말은 실무자한테 다 맡긴다는데 그것도 아니고
기대치는 너무 높고 기운이 정말 쭉죽 빠짐
힘들단 소리 우는 소리 잘 안하는데 일뿐만 아니라 매사에 표현을 잘 못하는데
정말 죽겠단 소리가 절로나옴
근데 부서장은 내가 일을 못한단 식으로 말함
내가볼땐 내가 올린 문서 똑바로 읽지도 않고
큰소리만 침
자긴 나같을때 안그랬는데 내가 너무 나태한것 같다고 까지함
근데 이젠 내가 진짜 더이상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을정도
이게 부서장이 일이 안풀려서 스트레스 부리는걸 내면화 하는건지
진짜 내가 어느정도 고민하고 받아들여야할 문제점인지도 혼란스러움
더 뭘 얼마나 열심히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무 지쳤고
퇴사생각밖에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