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하는 기분으로 1년 보다 좀더 전에 책상을 하나 샀는데
ㄱ 자 모양으로도 되고 ㅡ 이런모양으로 되기도 하고 모듈형 책상을 삼
디자인도 이쁘고 흰색이여서 맘에 들고 후기도 좋고 그랬는데
가격 은 그래도 찾고찾고 해서 저렴하게 함 7만원정도에 산겄같음 배송비는 별도 였으니..
근데 지금 보니까 필름이라고 해야하나 책상 상판에 필름이 들림. 하..
10년전에 산 두닷 책상은 아직도 멀정하고 튼튼한데 이게 벌써 이렇게 필름이 들리고 하는거 보니 벌써 후회가..
유일하게 실패한 가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