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무살부터 알바 많이해봤다 자부함
각종식당 호프집서빙 마트백화점상설 판촉알바 전시회안내알바 매표소알바 등등
당연 사무알바도 해봤고 직장도 사무직 꾸준히 다니면서 어디서도 일못한다는 소린 들어본적이없음
오히려 싹싹하다 일머리있다 손빠르다 소리는 많이들어서 어디가서도 내몫은 하는구나 여기면서 살아거든
근데 최근에 1년넘게 놀면서 알바 좀 해보려고하니 죄다 나이제한에 걸리고(나덕3n살후반) 알바도 경력ㅠ따지고해서 다 못하다가 그 유명한 쿠팡을 가기로함
솔직히 쿠팡도 체력은 좀 걱정됐어도 내가 일못할거란 생각은 안했거든 단순반복노동이라길래ㅋ
근데ㅋㅋㅋ그 체력에서 내가 진짜 너무 안됨
손이빠르면뭐함 몸이 안따라줌 죽을거같음ㅠㅠ이틀하고 발바닥 발가락 다 난리남 손가락허리 관절 다 나간거같음ㅠㅠ
엄청 마르고 키작으신 어머니뻘 분들도 다 쌩쌩 날라다니면서 하는데 나만 죽어남ㅠㅠㅠㅠ
생각해보니 내가 서비스업쪽으로 많이했지 이렇게 오롯이 몸으로만 하는일은 평생 한번도 안해본거같아
와 진짜 쿠팡비롯 물류직 생산직 하시는분들 다 존경함
각종식당 호프집서빙 마트백화점상설 판촉알바 전시회안내알바 매표소알바 등등
당연 사무알바도 해봤고 직장도 사무직 꾸준히 다니면서 어디서도 일못한다는 소린 들어본적이없음
오히려 싹싹하다 일머리있다 손빠르다 소리는 많이들어서 어디가서도 내몫은 하는구나 여기면서 살아거든
근데 최근에 1년넘게 놀면서 알바 좀 해보려고하니 죄다 나이제한에 걸리고(나덕3n살후반) 알바도 경력ㅠ따지고해서 다 못하다가 그 유명한 쿠팡을 가기로함
솔직히 쿠팡도 체력은 좀 걱정됐어도 내가 일못할거란 생각은 안했거든 단순반복노동이라길래ㅋ
근데ㅋㅋㅋ그 체력에서 내가 진짜 너무 안됨
손이빠르면뭐함 몸이 안따라줌 죽을거같음ㅠㅠ이틀하고 발바닥 발가락 다 난리남 손가락허리 관절 다 나간거같음ㅠㅠ
엄청 마르고 키작으신 어머니뻘 분들도 다 쌩쌩 날라다니면서 하는데 나만 죽어남ㅠㅠㅠㅠ
생각해보니 내가 서비스업쪽으로 많이했지 이렇게 오롯이 몸으로만 하는일은 평생 한번도 안해본거같아
와 진짜 쿠팡비롯 물류직 생산직 하시는분들 다 존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