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수도 해봤는데 내 인생에 이렇게 불안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불안해.
다들 이런 걸 견딘거야? 아님 내가 유별난 거야..?
너무 불안해서 토할 것 같고 평생 취업 못하는 패배자로 살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야.
그래도 꾸역꾸역 할 일은 하고 있는데
몇 개월 몇년이 될 지 모를 시간을 이런 식으로 보내야 한다니 진짜 너무 막막해
취준 멘탈 어떻게 관리했는지 물어봐도 될까?
다들 이런 걸 견딘거야? 아님 내가 유별난 거야..?
너무 불안해서 토할 것 같고 평생 취업 못하는 패배자로 살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야.
그래도 꾸역꾸역 할 일은 하고 있는데
몇 개월 몇년이 될 지 모를 시간을 이런 식으로 보내야 한다니 진짜 너무 막막해
취준 멘탈 어떻게 관리했는지 물어봐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