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해서 하는거고 횟수는 내가 정할수있어
문제는 내가 내성적이고 우울증이 있는데 학부모상대하고 아이 상대하다보면 부담이나 혹은 상처받아서 우울증이 더 심해질까봐.......
다른 재택알바를 구하는게 더 나을까??????
사회에 나가는 연습겸 그래도 가정방문 학습지선생님 아르바이트가 나을까??
취직하기 늦은 나이에 처음하는 도전이라서 괜히 상처받고 다시 숨어들게 될까봐 걱정돼.........ㅠㅠㅠㅠㅠㅠ
이전에도 알바 몇번 도전했다가 텃세라던지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포기하고 히키로 숨어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못일어날까봐 무서워
보통 세상에 나가라, 도전해라, 부딪혀라 이러지만 나가은 사람은 상처받으면 다시 못일어날까봐....실패가 계속되면 나도 감당이 안될까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