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ONhPE
방금 먹고온 따끈따끈한 후기야 !!
10시반부터 오픈이고 나는 10시 20분 ? 정도에 가서 대기하고 있었엉
예약손님 줄 / 현장대기 줄 따로 있고 나는 예약 따로 안 해서 현장대기함
물론 예약손님 먼저 들어가고 현장대기는 한 5~7분 정도 있다가 들어가더라
20분 ? 정도 기다린듯 주말이라 사람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또 막 어엄청 많진 않았어 오픈어택해서 그런가 ... ?
https://img.theqoo.net/jhNcZ
메뉴 !! 뒷면도 있는데 못 찍었어 ㅠㅠ 뒤에는 음료가 주였던듯 !
우리는 헬파이어 치킨 샐러드 / 저스트 프라이즈 / 헬스 키친 버거 / 포레스트 버거 / 아메리칸 버거 이렇게 주문함 !!
https://img.theqoo.net/CxfFq
헬파이어 치킨 샐러드 (21000)
닭가슴살이랑 블루치즈, 오이, 아보카도, 토마토, 그리고 로메인이 들어있어
블루치즈 첨 먹어보는데 꼬릿하니 맛있더라 위에 올라간 소스는 랜치 소스래
닭가슴살도 약간 칠리 ? 소스로 양념 되어 있었는데 맛있었음 !!
근데 로메인이 꼭지를 아예 안 뜯은 채로 그냥 주시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꼭지는 칼로 썰어서 먹었음
맛있긴 한데 21000원이라면 안 먹을 맛 ㅎㅎ
https://img.theqoo.net/HGeSN
https://img.theqoo.net/CxgbY
저스트 프라이즈 (9000)
유명한건 트러플 프라이즈라는데 우린 그냥 저스트 프라이즈로 주문했엉 !
그냥 수제 감자튀김맛 ㅎㅎ 소스가 케챱에 칠리 약간 섞은 맛이라 특이해서 맛있더라
역시 9천원이라면 안 먹을 맛
https://img.theqoo.net/pwgNG
헬스 키친 버거 (31000), 포레스트 버거 (33000), 아메리칸 버거 (27000)
https://img.theqoo.net/UAtdH
내가 먹은건 포레스트 버거 !! 유명한건 헬스 키친이랑 포레스트인데 난 아보카도 안 좋아해서 ㅎㅎ ..
포레스트 버거는 중간에 칼 내리꽂자마자 노른자 툭 터지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반숙러버로써 너무 행복했어 진짜 샛노란 노른자 터질 때 그 쾌감이란 .. 영상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이거 맛있더라 !! 진짜 별거 없고 패티 - 치즈 - 계란 - 루꼴라 ? 들어간게 다인데 맛있었어 ㅋㅋㅋㅋ 같이 간 일행들도 내 버거가 젤 맛있다고 했음 다만 먹다보면 조금 느끼해 .. 토마토도 없어서 느끼함을 잡아줄 뭐 그런게 없더라 우리는 셋이서 반쪽반쪽씩 나눠 먹어서 다 먹긴 했는데 솔직히 하나 다 먹으라고 했으면 못 먹었을 것 같아 느끼해서
헬스 키친 버거는 내 기준 그냥 그랬어 .. 아보카도 싫어하는거 둘째치고 30분 전에 먹었는데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거 보니까 임팩트 있는 맛은 아니었나봐 찾아봤던 후기들도 하나같이 헬스 키친은 그냥 그랬다는 평들이 없어서 기대는 안해가지구 걍 그러려니
의외로 아메리칸 버거가 맛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나 싸구려 입맛인가 .. 역시 클래식이 베스트이긴 한가봐 진짜 어느 햄버거와 똑같이 패티 - 양상추 - 토마토 - 치즈 들어간 것 뿐인데 맛있더라고 !! 그리고 무엇보다 짜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
결론적으로 원덬 기준에서 비교하자면
포레스트 >> 아메리칸 >>>> 헬스 키친 이 순서로 맛있었어 ! 메뉴에 보니까 치킨 버거도 있는 것 같던데 이것도 맛있어 보였어 실제로 보니까 ㅠ
그리고 주문 받고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려 !! 그건 감안해야 할 것 같아 개인적으로 중간에 음식 끊기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처음에 샐러드 서빙 받고 다 먹고 10분 지나서 프라이 나오고 또 15분 더 기다려서 버거 받은 것 같음
근데 이거랑 별개로 직원들 진짜 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진짜 친절함 인원도 많은데 돌아다니면서 물 모자르면 더 부어주고 또 빈 그릇 접시 있으면 중간중간 다 치워주는건 기본이고 대체적으로 서비스 정신이 진짜 투철하시더라 ... 무엇보다 샐러드 다 먹고 메뉴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 분이 오셔서 주문이 너무 밀려서 좀 오래 기다리게 해드리는거 죄송하다고 샐러드는 서비스로 주셨어 !! 맛도 맛이지만 여러모로 서비스에 감동함
그래서 내 결론은 !!
확실히 맛은 있어 햄버거가 아니라 요리를 먹는 기분 .. ? 이게 뭔 말인가 싶긴한데 암튼 진짜 요리를 먹는 기분이야 하지만 너무 비싸 근데 맛은 있어 하지만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생각이 머릿속에서 뫼비우스의 띠처럼 맴돌아
한 두세번 먹어볼만은 하다고 생각해 근데 그 이상은 안 갈 것 같은 .. ? 아무래도 가격 부담이 제일 큰듯 .. 근데 한 번 가볼만은 하다고 생각해 진짜 그리고 생각보다 웨이팅도 그렇게 심하진 않더라 나 다 먹고 11시 40분 쯤 나왔는데도 현장대기줄에 세네팀 ? 정도 밖에 없었어
후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회사 상사분 잘 둔 덕분에 공짜로 버거 얻어먹었다 .... 이상 원덬의 후기 끗
방금 먹고온 따끈따끈한 후기야 !!
10시반부터 오픈이고 나는 10시 20분 ? 정도에 가서 대기하고 있었엉
예약손님 줄 / 현장대기 줄 따로 있고 나는 예약 따로 안 해서 현장대기함
물론 예약손님 먼저 들어가고 현장대기는 한 5~7분 정도 있다가 들어가더라
20분 ? 정도 기다린듯 주말이라 사람 엄청 많을 줄 알았는데 또 막 어엄청 많진 않았어 오픈어택해서 그런가 ... ?
https://img.theqoo.net/jhNcZ
메뉴 !! 뒷면도 있는데 못 찍었어 ㅠㅠ 뒤에는 음료가 주였던듯 !
우리는 헬파이어 치킨 샐러드 / 저스트 프라이즈 / 헬스 키친 버거 / 포레스트 버거 / 아메리칸 버거 이렇게 주문함 !!
https://img.theqoo.net/CxfFq
헬파이어 치킨 샐러드 (21000)
닭가슴살이랑 블루치즈, 오이, 아보카도, 토마토, 그리고 로메인이 들어있어
블루치즈 첨 먹어보는데 꼬릿하니 맛있더라 위에 올라간 소스는 랜치 소스래
닭가슴살도 약간 칠리 ? 소스로 양념 되어 있었는데 맛있었음 !!
근데 로메인이 꼭지를 아예 안 뜯은 채로 그냥 주시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꼭지는 칼로 썰어서 먹었음
맛있긴 한데 21000원이라면 안 먹을 맛 ㅎㅎ
https://img.theqoo.net/HGe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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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프라이즈 (9000)
유명한건 트러플 프라이즈라는데 우린 그냥 저스트 프라이즈로 주문했엉 !
그냥 수제 감자튀김맛 ㅎㅎ 소스가 케챱에 칠리 약간 섞은 맛이라 특이해서 맛있더라
역시 9천원이라면 안 먹을 맛
https://img.theqoo.net/pwgNG
헬스 키친 버거 (31000), 포레스트 버거 (33000), 아메리칸 버거 (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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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건 포레스트 버거 !! 유명한건 헬스 키친이랑 포레스트인데 난 아보카도 안 좋아해서 ㅎㅎ ..
포레스트 버거는 중간에 칼 내리꽂자마자 노른자 툭 터지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반숙러버로써 너무 행복했어 진짜 샛노란 노른자 터질 때 그 쾌감이란 .. 영상으로 찍었어야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이거 맛있더라 !! 진짜 별거 없고 패티 - 치즈 - 계란 - 루꼴라 ? 들어간게 다인데 맛있었어 ㅋㅋㅋㅋ 같이 간 일행들도 내 버거가 젤 맛있다고 했음 다만 먹다보면 조금 느끼해 .. 토마토도 없어서 느끼함을 잡아줄 뭐 그런게 없더라 우리는 셋이서 반쪽반쪽씩 나눠 먹어서 다 먹긴 했는데 솔직히 하나 다 먹으라고 했으면 못 먹었을 것 같아 느끼해서
헬스 키친 버거는 내 기준 그냥 그랬어 .. 아보카도 싫어하는거 둘째치고 30분 전에 먹었는데 무슨 맛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거 보니까 임팩트 있는 맛은 아니었나봐 찾아봤던 후기들도 하나같이 헬스 키친은 그냥 그랬다는 평들이 없어서 기대는 안해가지구 걍 그러려니
의외로 아메리칸 버거가 맛있더라 ㅋㅋㅋㅋㅋㅋ 나 싸구려 입맛인가 .. 역시 클래식이 베스트이긴 한가봐 진짜 어느 햄버거와 똑같이 패티 - 양상추 - 토마토 - 치즈 들어간 것 뿐인데 맛있더라고 !! 그리고 무엇보다 짜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
결론적으로 원덬 기준에서 비교하자면
포레스트 >> 아메리칸 >>>> 헬스 키친 이 순서로 맛있었어 ! 메뉴에 보니까 치킨 버거도 있는 것 같던데 이것도 맛있어 보였어 실제로 보니까 ㅠ
그리고 주문 받고 음식 나오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려 !! 그건 감안해야 할 것 같아 개인적으로 중간에 음식 끊기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처음에 샐러드 서빙 받고 다 먹고 10분 지나서 프라이 나오고 또 15분 더 기다려서 버거 받은 것 같음
근데 이거랑 별개로 직원들 진짜 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진짜 친절함 인원도 많은데 돌아다니면서 물 모자르면 더 부어주고 또 빈 그릇 접시 있으면 중간중간 다 치워주는건 기본이고 대체적으로 서비스 정신이 진짜 투철하시더라 ... 무엇보다 샐러드 다 먹고 메뉴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 분이 오셔서 주문이 너무 밀려서 좀 오래 기다리게 해드리는거 죄송하다고 샐러드는 서비스로 주셨어 !! 맛도 맛이지만 여러모로 서비스에 감동함
그래서 내 결론은 !!
확실히 맛은 있어 햄버거가 아니라 요리를 먹는 기분 .. ? 이게 뭔 말인가 싶긴한데 암튼 진짜 요리를 먹는 기분이야 하지만 너무 비싸 근데 맛은 있어 하지만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생각이 머릿속에서 뫼비우스의 띠처럼 맴돌아
한 두세번 먹어볼만은 하다고 생각해 근데 그 이상은 안 갈 것 같은 .. ? 아무래도 가격 부담이 제일 큰듯 .. 근데 한 번 가볼만은 하다고 생각해 진짜 그리고 생각보다 웨이팅도 그렇게 심하진 않더라 나 다 먹고 11시 40분 쯤 나왔는데도 현장대기줄에 세네팀 ? 정도 밖에 없었어
후 쓰다보니까 엄청 길어졌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회사 상사분 잘 둔 덕분에 공짜로 버거 얻어먹었다 .... 이상 원덬의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