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와서 박은거면 좋은데 내가 박은거라 할 말이 없다. 이것저것 아끼겠다고 궁상이란 궁상은 다떨더니, 결국 결과가 자기부담금만 최소 20에 견적 받아야한다네. 나조차도 내가 한심하다. 면허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 뭘 잘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