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 밑에서 일당 받고 일 했음..
중간에 사장 (아는 사람) 이 사기? 비슷한 걸 당해서 사정 어려워지고 이혼 당하고 했음
불쌍한 마음에 월급 밀리고 하는거 알겠다고 함..
막달에는 그만두고 싶다고 해도 한 번만 살려달라 해서 부산에 출장 가고 그랬음... (여기서 직원들 다 그만두고 나빼면 당장 내일 빵꾸나는 상황이라 타지에서 울며 건뎠음.. 바보같은거 아는데 타지에서 돈 없어 밥도 못 먹고 우울증 걸려서 죽고 싶고 그랬음..)
계속 이쪽 일 할거고... 그 사람이 도망갈 줄 몰랐어....
결론적으로 일 한 돈을 거의 천만원 못 받았어.. 퀵이며 필요한 자재며 내가 먼저 사서 채운건 인정 안되서 노동청에서는 700 정도만 인정 됐고...ㅎ 근데 그 사람 실종 신고 들어가서 수사가 중단됐어
주위에서는 못 받을거라고 잊고 살래....
나 뺀 다른 직원들도 거의 천만원씩 밀렸는데 걔네는 잘 사는지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기다리고 믿고 했던 내 자신이 너무 가엾고 병신같아.... 나 지금 25살인데 지금까지 벌어 놓은 돈으로 생활하고 월급 기다렸는데 이거 못 받으면 진짜 수중에 모아놓은 돈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우울증이 있긴 했지만 돈 때문에 더 우울해져서 저녁마다 죽고 싶어.... 술도 너무 많이 먹고..... 진짜 그냥 죽고싶어....
이거 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진짜 믿었던 사람이라 배신감도 너무 크고 내가 병신같아서 우울증 걸려 가면서 남 도와준 걸까 내가 싫어지기도 해...
중간에 사장 (아는 사람) 이 사기? 비슷한 걸 당해서 사정 어려워지고 이혼 당하고 했음
불쌍한 마음에 월급 밀리고 하는거 알겠다고 함..
막달에는 그만두고 싶다고 해도 한 번만 살려달라 해서 부산에 출장 가고 그랬음... (여기서 직원들 다 그만두고 나빼면 당장 내일 빵꾸나는 상황이라 타지에서 울며 건뎠음.. 바보같은거 아는데 타지에서 돈 없어 밥도 못 먹고 우울증 걸려서 죽고 싶고 그랬음..)
계속 이쪽 일 할거고... 그 사람이 도망갈 줄 몰랐어....
결론적으로 일 한 돈을 거의 천만원 못 받았어.. 퀵이며 필요한 자재며 내가 먼저 사서 채운건 인정 안되서 노동청에서는 700 정도만 인정 됐고...ㅎ 근데 그 사람 실종 신고 들어가서 수사가 중단됐어
주위에서는 못 받을거라고 잊고 살래....
나 뺀 다른 직원들도 거의 천만원씩 밀렸는데 걔네는 잘 사는지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기다리고 믿고 했던 내 자신이 너무 가엾고 병신같아.... 나 지금 25살인데 지금까지 벌어 놓은 돈으로 생활하고 월급 기다렸는데 이거 못 받으면 진짜 수중에 모아놓은 돈이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도 우울증이 있긴 했지만 돈 때문에 더 우울해져서 저녁마다 죽고 싶어.... 술도 너무 많이 먹고..... 진짜 그냥 죽고싶어....
이거 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진짜 믿었던 사람이라 배신감도 너무 크고 내가 병신같아서 우울증 걸려 가면서 남 도와준 걸까 내가 싫어지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