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운 좋게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신혼희망타운 청약 넣은 게 덜컥 당첨이 되어버렸어 ㅎㅎ
대출, 수익배분 등등 여러 가지 더 공부해야 되지만 일단 빠르게 내집마련을 했다는 거 자체가 너무 행복해
적격심사도 무사히 통과하고
옵션도 잘 선택했고
계약서류도 다 준비해놨고
오늘 남표니랑 이케저케 돈 모아서 계약금 냈다!!
한 번에 큰 돈을 이체한 게 처음이라 이체 한도도 높이고 ㅋㅋ
흐흐 이제 중도금이며 잔금이며 내려면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야겠지만
아직도 입주할라믄 3년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온갖 인테리어 찾아보고 있는
넘나 행복한 무묭이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