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크하얏트 서울
돌로 되어 있고 강남, 삼성 한복판에 이 크기! 하는 느낌이 듬. 컨디션 좋음
어메니티는 이솝
수영장은 좀 좁은 느낌
애프터눈티 : 여긴 딸기 뷔페보다 계절별 애프터눈티 나오는데 난 가성비 괜찮은 것 같아서 가끔 감.
가을에 갔을 때는 감 같은 제철 과일로 만든 것들 나왔었구 봄엔 딸기였어
그랜드하얏트 서울
룸 컨디션은 쏘쏘, 확실히 좁은 편이고 욕실도 작아
사실 난 욕실이 너무 작다고 생각함...
하지만 여기 라운지 좋아해 와인 레드 화이트 각각 두종류, 각종 위스키와 맥주 등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
핑거 푸드가 아니라 그냥 식사까지 가능한 수준이라 너무 좋음
사우나는 샤워시설이나 욕탕은 만족스러운데 옷 갈아입는 곳이 컨디션이 별로라 아쉬움
수영장이 가장 좋아서 여름에도 가라고 추천하고 싶어. 가서 썬배드 누워서 그냥 노래만 듣고 한강 남산 보고 있어도 행복함
맥주 한잔 먹으면서 있으면 좋더라
라이즈 오토그라프 호텔 홍대
룸컨디션 좋았음. 욕실도 괜찮음
기대보다 괜찮았는데 그 가격에 자는 호텔 중에 사이즈는 작았어. 그랜드하얏트보다 더 작음
라이즈 욕실이랑 그랜드 하얏트 룸 합치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장단점이 극명함
홍대에서 놀 때 좋을 듯. 아마 외국인들도 많이 찾지 않을까 싶어
위에 호텔들이 대부분 모던한 인테리어라면 여긴 좀 다름. 블랙으로 된 방도 있고 다양한 색 컨셉으로 방이 다른 것 같았어. 난 검은 방이었음
시그니엘 서울
말모 룸컨디션이지. 일단 모든 공간이 넓어서 답답함이 없음
뷰 좋고 난 99랑 98층에서 자봤는데 그냥 일단 높으니까 뷰깡패임
그러나 욕조에서 한강뷰 보려면 객실 잘 고르기 추천... 밤에 한강뷰 보면서 반신욕하면 그냥 자본의 맛임
어메니티는 딥디크
라운지는 그랜드하얏트에 비하면 소박함. 그냥 정말 간단한 샴페인 정도 마신다 생각하고 가야함
조식은 일단 롯데 계열 조식은 패스하는 걸로 하자
레스토랑은 스테이랑 비채나 가봤는데 난 스테이. 코스 숫자에 따라 가격 다른데 뷰 좋은데서 먹으려면 빨리 예약해야 할거야
난 꽤 만족스러웠어. 다만 디저트 먹으러 일어나서 가는 건 귀찮음 하지만 디저트도 맛있어서 추천해
어른들 모시고도 가봤는데 어른들도 만족스러워하셨어
롯데호텔 서울
리모델링 전 객실이라 좀 오래되었음. 룸 컨디션 떨어짐
조식은 일단 롯데 계열 조식은 패스하는 걸로 하자 22
위치 깡패라 확실히 외국인들이 많이 머무는 것 같았음
레스토랑은 안가봤고 라세느만 가봄. 디너 타임 갔는데 난 만족스러웠어... 양고기에 민트소스 거덜내게 먹고 옴
호텔 부페들 중에 꽤 괜찮다고 생각함
콘래드 서울
객실 컨디션 사이즈 다 좋음 그리고 원래 뷰도 깡패였는데 파크원때문에 제한 생김
조식은 늦잠자서 못 먹어봐서 모르겠고
레스토랑 37 그릴 바 : 코스요리 괜찮음. 가성비 좋음. 여기 빙수도 맛있음
아트리오 : 이태리 식당, 생각보다 호텔치고 저렴함, 피자 맛있음
제스트 : 난 부페만 따지면 라세느가 낫다고 생각함, 대신 디저트는 제스트가 더 맛있었음
그리고 계절 따라 버티고 바 오픈함. 여기 샹그리아 맛있었는데...
지하에 경복궁이랑 삿포로 블랙있음
경복궁 갈비탕 제일 많이 먹고 가장 무난하고 삿포로는 오마카세 먹어봤는데 맛있었음 하지만 그 가격이면 그냥 스시바로 가는게..
용산 드래곤시티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이름 기네
욕실 + 거실 + 침실로 이뤄져있음. 레지던스라 식기랑 설겆이 가능한 조리 공간있고 렌지도 있음
여러명이 파티하러 가기 좋음
조식은 늦잠자서 못먹음...
지하철 타고 가니까 용산역 뒤쪽 구름다리 타고 가면 바로긴 한데 좀 멀어서 지쳤고
차로 가면 주차장 있으니까 그건 편함
웨스틴 조선 서울
여기도 위치 깡패
환구단 뷰 좋았는데 공사한다 이야기 들어서 지금도 좋을지는 모르겠어
뭔가 오래된 전통있는 좋은 호텔이다 이런 느낌이 듬ㅋㅋㅋㅋ
객실 크기는 큰 건 아니고 욕실도 안큼 그냥 기본 사이즈. 분리형 샤워실은 따로 없음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고 인테리어 자체가 그냥 유행 한타는 기본 스타일이라 그런 것 같음
결론적으로
서울 여행을 할 것이다. 경복궁 익선동 이런 데 가서 구경다니고 버스나 지하철로 움직이고 싶다
명동 롯데 혹은 웨스틴조선 추천
난 그냥 자본 냄새 나는데서 사진도 찍고 놀고 싶다
시그니엘
난 호텔에서 짱박혀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랜드 하얏트 (하지만 앞이 이태원이라 나가도 할 건 많음)
난 홍대에서 밤을 불사를 것이다
라이즈 오토그라프 홍대
난 강남도 가고 마포 족발 골목도 가고 여의도 공원도 가고 싶다
콘래드 (글래드도 괜찮음 여의도, 마포에 있음)
난 친구들이랑 생파할건데 배달 시키고 이거저거 좀 간단히 해먹고 싶다
용산 앰버서더
를 추천함
부산
시그니엘 부산
조식은 일단 롯데 계열 조식은 패스하는 걸로 하자 33
룸컨디션은 거의 서울과 비슷, 그러나 발코니가 있음 이정도 고층에 발코니 있는 게 사실 좀 놀라움
고층 호텔들 가면 문을 하루 종일 못여니까 답답할 때가 있는데 여긴 이게 너무 좋음
특히 수영장... 일단 수영장을 꼭 가..
방콕에서 한때 인피니티 풀 수영장 있는데 핫했는데 그 느낌임 (가격은 세배 넘음)
너무 좋으니까 그냥 수영장 가서 꼭 놀아...
라운지는 서울이랑 비슷해 그냥 한잔 정도 하는 분위기임
파크하얏트
조식 맛있어. 한식이랑 양식 적절히 가짓수가 있어서 어른들도 좋아함
우리 엄마 피셜 시그니엘보다 파크하얏트가 좋은 건 조식 때문이라고 함
룸 컨디션 말모 좋음 뭔가 앞이 탁 트인 느낌이 객실 여는 순간 나서 되게 넓은 느낌이 남 광안대교 뷰 강추하지만 요트 경기장 뷰도 좋아함
어매니티는 르라보
욕조가 뷰가 좋은 건 아님 욕조 뷰는 서울 시그니엘이 갑
수영장은 실내인데 꽤 크고 사우나는 여자 사우나 뷰가 좋다... 규모가 작은 편인게 좀 아쉬움
레스토랑은 다이닝룸. 4 코스에 와인 페어링 먹었던 거 같은데 꽤 괜찮은 코스 구성이라 마음에 들었지만 가격은 그렇게 착하지 않았음
가성비는 차라리 시그니엘 스테이이 좋다고 느꼈음
스파가 생각보다 가성비 괜찮음. 한시간 반짜리 릴레스 받아봤는데 분위기 압 전부 좋아서 다시 부산 가면 받고 싶음
세명 이상이면 더블보단 코너 스위트 추천해 5명까진 자는데 여긴 뷰도 좋고 거실 침실 욕실 구성에 워낙 쾌적해서 가족들이 다 만족함
그리고 파크하얏트 룸서비스도 생각보다 가성비 괜찮음 가격대가 2만원대? 였는데 맛있고 시켜볼만 함
기장 힐튼
위치는 좀 떨어져있지만 규모가 워낙 크고 앞에도 잘 되어있음
아울렛도 바로 앞이라 괜찮은 것 같음
객실은 위에 두곳보다 작은 편이고 좀 답답해. 욕실은 그래도 꽤 큰편
조식 가짓수는 여기가 갑이야. 진짜 많아서 너무 좋음
수영장이 워낙 유명해서 아가들 있는 가족들이 많이 오는 것 같음
결론적으로
난 차가 있고 시내 여행엔 관심없다 그냥 호캉스 좀 하고 용궁사면 충분해
기장 힐튼
난 인피니티 풀에서 사진 찍어야해,,, 인증샷 매니아야
시그니엘 부산
난 뷰 좋고 객실이 좀 쾌적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광안대교 뷰 매니아야
파크하얏트
셋다 좋은 호텔들이라 여긴 자기 취향대로 고르면 될듯 ㅇㅇ
그외지역
인천 송도 오크우드
거실 침실 2 주방 구성이었는데 다섯명이 놀기 너무 쾌적했음 (이시국 전에 감)
큰 식탁도 있고 식세기까지 있어서 뭐 해먹기 딱임. 지하로 연결된 큰 마트 있음
뷰는 공원뷰가 좋고 송도 자체가 뭔가 내겐 되게 낯선 느낌이라 여행 간 것 같고 좋았음
인천 파라다이스
방은 파크하얏트 사이즈랑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돼 미니바 무료라는데 뭐 그래봐야 탄산 몇개 정도임
수영장이 워낙 유명해서 가족 단위가 많이 오는 것 같고
기장 힐튼 다음으로 조식이 괜찮음
안에 부대시설 진짜 많음... 길 잃기 딱임.
가족들이랑 혹은 친구들이랑 파티할건데 본격적으로 해먹을거다. 송도 위치 괜춘 ㅇㅇ
오크우드
난 수영장 가서 놀고 호텔 안에서 사우나 하고 호캉스 할래
인천 파라다이스
가본 호텔 중 비즈니스 목적 호텔들은 제외하고 기억나는대로 써봄
다음엔 이시국 끝나면 반얀트리 가고 싶음 수영장가고 싶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