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은 오래 다닌 직원인데 자기들끼리는 정~~~말 친하고 언니 동생하고
성격이 좀 안 맞는 사람이나 신입한테는 표정이랑 말투부터 달라져
난 처음에 나한테만 그런 줄 알았는데, 덜 친한데 오래 일한 다른 직원이나 새로 온 다른 신입한테도 그러더라고..
위에서 시켜서 가르쳐줘야하는 건 따박따박 알려주는데 되게 좀.. 싸해..ㅋㅋㅋ
한참 자기들끼리 재밌게 얘기하다가도 내가 말할 게 있어서 말 걸면 말투랑 표정이 확 바뀌어 딱딱하게..
그래도 난 최대한 중간 지키면서 내 일 제대로 하려고 하고, 얘기하게 되면 많이 웃었는데 그래도 싸하게 느껴져
텃세...?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좀.. 불편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