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기 언니 생일 하루 먼저 챙겨주고 온갖 폭언을 듣고
나도 더이상 견디기 힘들어서 마주쳐도 인사 안하고(서로안함)
내 자리에서만 머물고 최대한 피하고 있었는데..(내가 말거는 것, 다가가는것에 대해 진저리난것 같고, 나도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어제 회식이었어.. 안가고 싶었지만 안갈 분위기가 아니라서
가서 그 언니랑 최대한 떨어진 자리에서 사부작 놀고 있었어
근데 그 언니가 와서 나이든 언니가 와야겠냐며( 나쁜 뜻 아님)
이러저러 풀었는데.. 그때는 그 언니랑 불편한 사이가 해소 되서
다행이다 싶은데 지금 마음이 복잡해
이렇게 풀었다고 다시 언니하고 이야기하고 그러진 않을거야
인사는 하겠지만..
근데 겁이 나 ㅠㅠ 왜 갑자기 와서 풀려한건지와, 넙죽 풀어버린 내가 이건 뭐지? 싶은 마음??말걸어준개 고맙기도 하면서 무서워
사실 그 언니와의 일로 6월부터 7월 공황이 심해져서 결근도 잦았고 이번달 목표는 만근이거든 정말 별일 없길 바라는데..
혼자 지내는 것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변화가 생기니까
내가 또 마음을 또 헤프게 열고 실수할까 걱정이 되고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의 혼란을 이해할수 있을까..
나도 더이상 견디기 힘들어서 마주쳐도 인사 안하고(서로안함)
내 자리에서만 머물고 최대한 피하고 있었는데..(내가 말거는 것, 다가가는것에 대해 진저리난것 같고, 나도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어제 회식이었어.. 안가고 싶었지만 안갈 분위기가 아니라서
가서 그 언니랑 최대한 떨어진 자리에서 사부작 놀고 있었어
근데 그 언니가 와서 나이든 언니가 와야겠냐며( 나쁜 뜻 아님)
이러저러 풀었는데.. 그때는 그 언니랑 불편한 사이가 해소 되서
다행이다 싶은데 지금 마음이 복잡해
이렇게 풀었다고 다시 언니하고 이야기하고 그러진 않을거야
인사는 하겠지만..
근데 겁이 나 ㅠㅠ 왜 갑자기 와서 풀려한건지와, 넙죽 풀어버린 내가 이건 뭐지? 싶은 마음??말걸어준개 고맙기도 하면서 무서워
사실 그 언니와의 일로 6월부터 7월 공황이 심해져서 결근도 잦았고 이번달 목표는 만근이거든 정말 별일 없길 바라는데..
혼자 지내는 것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변화가 생기니까
내가 또 마음을 또 헤프게 열고 실수할까 걱정이 되고
어떻게 해야 내 마음의 혼란을 이해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