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인 티켓팅 도와주겠다고 내 아이디로 표를 샀는데
공연 전날 난 그걸 완전 까먹고 내가 예매해놓고 취소를 못한줄 알고 패닉이 돼서 급하게 양도 했어
근데 그걸 공연 당일날 알아버린거야.. 그래서 지인도 완전 화나고 진짜 엉엉 울면서 손떨면서 겨우겨우 티켓을 구했는데 당일이고 앞좌석이라 20만원을 더 주고 구매했어
그러고도 지금 뒷처리들이 남아서 계속 여러사람들한테 미안하다는 말만 수십번째 하고 있고 ..
취준생 백수라 한달에 30만원으로 겨우 살아가는데 너무 큰돈이 나간것도 마음이 무겁고 지인 비롯해서 여러사람한테 민폐끼친것도 너무 죄책감 들어
아까부터 계속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온몸이 떨려 진짜 죽고싶은 심정이야
누구나 다 이런실수 한번쯤 하고 사는거지 다 지나가겠지 위로좀 해주라..
공연 전날 난 그걸 완전 까먹고 내가 예매해놓고 취소를 못한줄 알고 패닉이 돼서 급하게 양도 했어
근데 그걸 공연 당일날 알아버린거야.. 그래서 지인도 완전 화나고 진짜 엉엉 울면서 손떨면서 겨우겨우 티켓을 구했는데 당일이고 앞좌석이라 20만원을 더 주고 구매했어
그러고도 지금 뒷처리들이 남아서 계속 여러사람들한테 미안하다는 말만 수십번째 하고 있고 ..
취준생 백수라 한달에 30만원으로 겨우 살아가는데 너무 큰돈이 나간것도 마음이 무겁고 지인 비롯해서 여러사람한테 민폐끼친것도 너무 죄책감 들어
아까부터 계속 어지럽고 토할거같고 온몸이 떨려 진짜 죽고싶은 심정이야
누구나 다 이런실수 한번쯤 하고 사는거지 다 지나가겠지 위로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