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타공인 똥손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김치전이 먹고 싶은데 배달도 시키기 미안하고 갑자기 자신감이 생겼어
김치 작은거 한포기를 작게 썰었어
이마트 동그랗게 돼있는 그 새우 그걸 썰어서 같이 섞고
부침가루 종이컵으로 두개정도? 넣고
달걀 두개 넣고 물 종이컵으로 한개 넣고
쉐킷쉐킷
본건 있어서 기름을 많이 하고 하나 부쳤는데 넘 맛있는거야
여태껏 내가 만든 음식 중 탑 쓰리에 들어감
근데 가장자리만 바삭거리고 가운데는 그냥 그랬지
근데 두번째 장부터는 여동생(나름 금손)이 내가 만든 반죽으로 부쳐줬거든?
근데 진짜 와 충격
더 맛있어 내꺼처럼 타지도 않았는데 가장자리부터 중심부까지 계속 바삭바삭 너무 맛있었어
암튼 그랬어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김치전이 먹고 싶은데 배달도 시키기 미안하고 갑자기 자신감이 생겼어
김치 작은거 한포기를 작게 썰었어
이마트 동그랗게 돼있는 그 새우 그걸 썰어서 같이 섞고
부침가루 종이컵으로 두개정도? 넣고
달걀 두개 넣고 물 종이컵으로 한개 넣고
쉐킷쉐킷
본건 있어서 기름을 많이 하고 하나 부쳤는데 넘 맛있는거야
여태껏 내가 만든 음식 중 탑 쓰리에 들어감
근데 가장자리만 바삭거리고 가운데는 그냥 그랬지
근데 두번째 장부터는 여동생(나름 금손)이 내가 만든 반죽으로 부쳐줬거든?
근데 진짜 와 충격
더 맛있어 내꺼처럼 타지도 않았는데 가장자리부터 중심부까지 계속 바삭바삭 너무 맛있었어
암튼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