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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가 기록하고싶어서 쓰는 후기..・・・

작년 8월・・・ 충동적으로 너무하고싶어서 뚫었당
당연히 엄마는 보자마자 개쌍욕했지만 나중엔 적응하더라ㅎ
처음에 뚫고 일주는 미친듯이 붓고 멍들어서 괜히했나 싶었어
근데 주변에 한사람이 아무도없어서 괜히 특별해보이고 좋았음
괜히 힙해보이고 ㅋㅋㅋㅋㅋ
왠지모를 자신감도 뭔가 상승했던거같음
좀 낯선시선을 즐기는것도있었던거같고
처음보는 남자들은 다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신기해했음
이거때문에 알바도 다른알바 지원도못하고 피방알바하고ㅋㅋㅋ
빼는 이유는 좀 질리기도하고 마음좀 다잡고싶어서
이러다 나중에 또 하고싶어서 할수도있는데 뭐
막상 빼려니 시원섭섭해 !
내 입술피어싱 안녕...・・・ 육개월이나 함께해줘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