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첫눈이니 아무튼 첫눈이 맞음
치질에 대한 이제까지의 내 인식은 '뭐 그런 걸 다 걸려ㅋㅋㅋㅋㅋㅋ' 정도의 웃기는 병이었음 물론 이제 웃지 못하게 되었지만^^
항문에 무언가 튀어나와있다는 인식은 한 5개월 전쯤에도 했던 것 같음
평소에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달고 살았고, 변은 항상 오래(20분 이상)봤고, 늘 앉아있는 생활을 하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나의 항문쓰를 혹사시켰던 것임
하지만 통증같은 건 하나도 없었기에 항문 주변에 뭔가 튀어나와있어도 엌ㅋㅋㅋㅋ 뭐야 이겈ㅋㅋㅋㅋ 하고 넘기고 말았고...
결국 어제 설사를 4번 정도 하다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분명 변을 봐서 장에 아무것도 안남아있는 상태인데 계속 똥이 마려운 느낌? 자꾸 항문에 힘이 들어가고 그 때문에 똥싸기 직전에 갑자기 오한 드는 느낌이 3분에 한 번씩 들기 시작함 ㅅㅂ
급한대로 좌욕을 해봤으나 당연히 바로 뾰로롱 치핵이 들어갈리가 없었고, 나는 밤에 잠을 설치며 다음날 꼭 병원에 가겠다고 다짐함 진짜 똥마려워서 잠을 못자겠었음... 안마려운데 마려운 이 열림교회 닫힘같은 좆같은 상황ㅠㅠ
그렇게 오늘 항문외과에 찾아갔고 체념하며 내 항문쓰를 공개했고
의사선생님은 완강하게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몇기냐고 물어보자 4기라는 답변과 함께 ㅅㅂㅠㅠㅠㅠㅠㅠ
치질에 대한 이제까지의 내 인식은 '뭐 그런 걸 다 걸려ㅋㅋㅋㅋㅋㅋ' 정도의 웃기는 병이었음 물론 이제 웃지 못하게 되었지만^^
항문에 무언가 튀어나와있다는 인식은 한 5개월 전쯤에도 했던 것 같음
평소에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달고 살았고, 변은 항상 오래(20분 이상)봤고, 늘 앉아있는 생활을 하면서
나는 나도 모르게 나의 항문쓰를 혹사시켰던 것임
하지만 통증같은 건 하나도 없었기에 항문 주변에 뭔가 튀어나와있어도 엌ㅋㅋㅋㅋ 뭐야 이겈ㅋㅋㅋㅋ 하고 넘기고 말았고...
결국 어제 설사를 4번 정도 하다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들기 시작했고..!
분명 변을 봐서 장에 아무것도 안남아있는 상태인데 계속 똥이 마려운 느낌? 자꾸 항문에 힘이 들어가고 그 때문에 똥싸기 직전에 갑자기 오한 드는 느낌이 3분에 한 번씩 들기 시작함 ㅅㅂ
급한대로 좌욕을 해봤으나 당연히 바로 뾰로롱 치핵이 들어갈리가 없었고, 나는 밤에 잠을 설치며 다음날 꼭 병원에 가겠다고 다짐함 진짜 똥마려워서 잠을 못자겠었음... 안마려운데 마려운 이 열림교회 닫힘같은 좆같은 상황ㅠㅠ
그렇게 오늘 항문외과에 찾아갔고 체념하며 내 항문쓰를 공개했고
의사선생님은 완강하게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몇기냐고 물어보자 4기라는 답변과 함께 ㅅㅂ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