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곧 환갑이고 흡연한지는 20년 안되었다고 알고있는데
엄마가 30중반..40대에 걸쳐 힘든일이 좀 많아서 40대 들어서서 시작했거든
내가 어릴땐 숨겼는데 (물론 알았지만) 나도 나이를 먹고하니
어느정도 흡연문제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는 편이거든
하루 반갑정도 피니까 골초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피지말라고 하고싶은게 자식심정이잖아
나도 냄새맡기 싫고..
근데 시작한 계기나 이런저란 엄마의 일생에 대해 알다보니
아주 단호하게는 또 말을 못하겠는거야
보건소나 이런저런걸 권해보긴 했지만 엄마도
끊기 싫은데 내가 싫어하니 대놓고 안한단 말은 안하지만
금연 실천한건없어
그리고 당이 높아서 먹는걸 조심해야 되는데
금연하면 이것저것 먹게된대서 그것도 걱정이고..
엄마의 건강과 행복을 다 빌어주고 싶은데
어찌할지 모르겠다
엄마가 30중반..40대에 걸쳐 힘든일이 좀 많아서 40대 들어서서 시작했거든
내가 어릴땐 숨겼는데 (물론 알았지만) 나도 나이를 먹고하니
어느정도 흡연문제에 대해 터놓고 얘기하는 편이거든
하루 반갑정도 피니까 골초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피지말라고 하고싶은게 자식심정이잖아
나도 냄새맡기 싫고..
근데 시작한 계기나 이런저란 엄마의 일생에 대해 알다보니
아주 단호하게는 또 말을 못하겠는거야
보건소나 이런저런걸 권해보긴 했지만 엄마도
끊기 싫은데 내가 싫어하니 대놓고 안한단 말은 안하지만
금연 실천한건없어
그리고 당이 높아서 먹는걸 조심해야 되는데
금연하면 이것저것 먹게된대서 그것도 걱정이고..
엄마의 건강과 행복을 다 빌어주고 싶은데
어찌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