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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는 사람이 신천지라는 걸 혈육에게 알릴지 말지 고민인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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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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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쩌다가 지인이 신천지 관련된 카페에 가입된 걸 알게됐어

그 카페를 일톡에도 물어보고 목사님께도 여쭤봤는데 신천지가 맞다고 해서 멘붕이 왔는데

그 지인.. A는 원덬이 전에 일하던 알바처에서 만난 사람이야.

그리고 내 혈육은 여전히 그 알바처에서 (같이 일했었음) 일하고 있고 A도 계속 일하고 있어......

나 그만두기 전에 잠깐? A랑 혈육이랑 아이돌 얘기를 하던 때가 아주잠깐 있었음..

혈육은 투어 다 따라다니느라 일정 조율할게 많아서 아이돌 좋아하는 거 알바처에서 다들 알고 있었고

나도.. 아니 나는 티켓팅 자체를 잘해서 동료들이 티켓팅 하는 거 있으면 나 부르고 ㅠㅠ 그렇게 A 부탁도 받아서 해줬었고

그러다 이제 A가 아이돌 좋아하게 돼서 티켓팅 해주고 고맙다고 밥 사주는 자리에 혈육도 오고 이랬던건데


각설하고....

이번에도.... 나는 일 그만뒀지만 티켓팅은 내가 재밌어하기도 하고 ㅅㅣ간이 맞길래 도와줄게~ 하고 아이디를 받았고....

그게 하필 네이버랑 연동 아이디였어서.. 카페를.. 보고싶어서 본 건 아니었고

내가 일단 티켓앱 아이디 연동시켜놓고, 네이버 카페를 들오갔더니 시발 세상에 그 사람 아이디로 카페가 들어가졌고 첫 화면에 신천지ㄱ ㅏ 떠있는거야 진짜 나 너무 소름돋아서


하..... 아니 일단 표면적으로는 그게 신천지 피해자들 모임이라는ㄴ데 아니래 신천지가 맞대

근데 이게.. 내가 말을 하면 자연스레 그 사람 내가 카페 목록을 봤다는 증명이 되는거잖아?.. 그래서 내가 혈육한테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야..ㅠ

사실 알바처에서도 같이 노는 무리가 있는데 거기서 다들 사이 좋았고 밥도 계속 먹으러 다니고 그랬었는데

어느순간부터 A가 무리에서 빠져나가고 인사도 안 하고 그러더래; 나는 A가 계속 카톡으로 살갑게 굴고 그래서 사이 안 좋아진 줄 몰랐고

아무 이유도 없이 내 혈육이랑, 같이 다니던 사람들이랑 쌩깐다지만

나는 몰랐었으니 그거 들었다고 해서 나도 쌩까기엔 너무 이상하잖아? 그래서 티켓팅은 도와준다고 했던거고

애초에 그쪽에서 혈육 쌩까고 있는 상황이면.. 더 가까워질 것도 없고 그럴텐데 말하지 말까 싶기도 하고

그 사람 신천지라고 조심하라고 말했다가 혹시라도 소문나면 또 거기서 입 싼 사람들 때문에 내가 곤란해질 거 같고

모르겟다 나는 일단 티켓팅 도와주고 멀어질거긴한데 혈육한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심하라고 말해줘야할까.... 너무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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