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지 2개월되고 지금 업무 맡은지는 이제 막 3주되어가는데
내가 스스로 일을 잘 못하는거 같아서 너무 우울해.
친구들은 내가 너무 처음부터 잘 할려고 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걸 떠나서 나는 내가 나때문에 같이 일하는 다른 분들이 피해보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하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그래서 미치겠어...
덬들은 신입이 업무 실수를 했는데 어디까지 이해할 수 있어??ㅠㅠ
그리고 계속 옆에서 물어보면 아무래도 귀찮지...?
마지막으로 덬들은 신입때 실수한 적 있는지, 어떤 실수 했는지 궁금해...(내 자신을 위로하고싶어서....)